[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6.06 (21:00) 수정 2015.06.0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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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메르스 바이러스 변종 아니다”

국내로 유입된 메르스 바이러스는 변종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최근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서울 대형병원 이름을 이르면 내일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스 환자 10명 추가…1명 완치

메르스 환자가 10명 추가로 늘어 확진자는 모두 51명이 됐습니다. 그러나 첫번째 환자의 부인이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고 의료진 2명도 퇴원을 준비하는 등 메르스를 이겨낸 사람들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원칙 지키면 메르스 오래 안 갈 것”

메르스를 처음 발견한 이집트 출신 학자가 KBS와 전화 인터뷰에서 원칙을 잘 지킨다면 한국에서 메르스 확산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백신 개발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제60회 현충일…“단합된 힘 필요”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이 박근혜 대통령과 4부 요인, 여야 대표 등 6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재도약과 평화 통일을 위해 단합된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성완종 특사’ 외압 의혹 서면 조사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특별사면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 2007년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청와대 전 비서관에게 서면 질의서를 보냈습니다. 외압이나 로비 의혹에 대한 확인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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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6-06 21: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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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메르스 바이러스 변종 아니다”

국내로 유입된 메르스 바이러스는 변종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최근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서울 대형병원 이름을 이르면 내일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스 환자 10명 추가…1명 완치

메르스 환자가 10명 추가로 늘어 확진자는 모두 51명이 됐습니다. 그러나 첫번째 환자의 부인이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고 의료진 2명도 퇴원을 준비하는 등 메르스를 이겨낸 사람들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원칙 지키면 메르스 오래 안 갈 것”

메르스를 처음 발견한 이집트 출신 학자가 KBS와 전화 인터뷰에서 원칙을 잘 지킨다면 한국에서 메르스 확산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백신 개발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제60회 현충일…“단합된 힘 필요”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이 박근혜 대통령과 4부 요인, 여야 대표 등 6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재도약과 평화 통일을 위해 단합된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성완종 특사’ 외압 의혹 서면 조사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특별사면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 2007년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청와대 전 비서관에게 서면 질의서를 보냈습니다. 외압이나 로비 의혹에 대한 확인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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