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06.15 (11:59) 수정 2015.06.1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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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확진·2명 추가 사망…응급실 2곳 폐쇄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진 환자가 5명 추가됐고, 2명이 더 숨졌습니다. 부분 폐쇄된 삼성병원에 이어 서울 원자력병원과 보라매 병원도 응급실을 폐쇄했습니다.

불안 속 수업 재개…440곳 휴업

메르스 여파로 문을 닫았던 상당수 학교가 오늘 수업을 재개해 휴업 학교 수가 440곳으로 줄었습니다. 여전한 불안감 속에 학교 측은 자체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10대 추정 북한 군인 군사분계선 넘어 귀순

10대로 추정되는 북한 병사 한 명이 오늘 강원도 화천 지역 군사분계선을 넘어 귀순했습니다. 한때 남북 대치 상황이 벌어졌지만 충돌은 없었습니다.

‘층간 소음 다툼’ 흉기 휘둘러…2명 사상

어제 오후 서울의 한 빌라 반상회 자리에서 40대 주민이, 층간 소음에 항의하던 아랫집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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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6-15 12: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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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확진·2명 추가 사망…응급실 2곳 폐쇄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진 환자가 5명 추가됐고, 2명이 더 숨졌습니다. 부분 폐쇄된 삼성병원에 이어 서울 원자력병원과 보라매 병원도 응급실을 폐쇄했습니다.

불안 속 수업 재개…440곳 휴업

메르스 여파로 문을 닫았던 상당수 학교가 오늘 수업을 재개해 휴업 학교 수가 440곳으로 줄었습니다. 여전한 불안감 속에 학교 측은 자체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10대 추정 북한 군인 군사분계선 넘어 귀순

10대로 추정되는 북한 병사 한 명이 오늘 강원도 화천 지역 군사분계선을 넘어 귀순했습니다. 한때 남북 대치 상황이 벌어졌지만 충돌은 없었습니다.

‘층간 소음 다툼’ 흉기 휘둘러…2명 사상

어제 오후 서울의 한 빌라 반상회 자리에서 40대 주민이, 층간 소음에 항의하던 아랫집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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