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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럽국 교통 위반 과태료 주의
입력 2015.06.16 (12:49) 수정 2015.06.16 (13:43)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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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웃 유럽 국가를 여행하고 돌아온 프랑스인들이 느닷없이 날아온 과태료 통지를 받고 당황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로마에서 보내는 꿈 같은 휴가.

즐거운 추억만 간직할 줄 알았지만 집으로 돌아온 뒤 반갑지 않는 전화를 받습니다.

<인터뷰> '루앙' 과태료 회수 기관 : "로마 시로부터 귀하가 교통 법규 위반을 했다는 통보가 왔습니다. (내가 로마에서 교통 법규 위반을 해요?)

이처럼 이탈리아와 네덜란드 등으로부터 과태료를 내라는 통지를 받는 프랑스인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문제는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충분한 홍보가 되지 않아 모르고 당하는 경우가 많다는 건데요.

취재진이 한 프랑스인 부부의 로마 여행에 동행해 봤습니다.

<인터뷰> 프랑스인 로마 여행객 : "표지판에 Z.T.L 이라고 약자로 표시되어 있잖아요. 저게 무슨 뜻인지 도대체 어떻게 알아요?"

'통행 제한 구역'이라는 약자지만, 외국인들이 이해하기란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황당하게 과태료를 물게 된 프랑스 운전자들은 차라리 교통 경찰이 직접 딱지를 떼던 시절이 그리워진다고 말합니다.
  • 프랑스, 유럽국 교통 위반 과태료 주의
    • 입력 2015-06-16 12:50:12
    • 수정2015-06-16 13:43:12
    뉴스 12
<앵커 멘트>

이웃 유럽 국가를 여행하고 돌아온 프랑스인들이 느닷없이 날아온 과태료 통지를 받고 당황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로마에서 보내는 꿈 같은 휴가.

즐거운 추억만 간직할 줄 알았지만 집으로 돌아온 뒤 반갑지 않는 전화를 받습니다.

<인터뷰> '루앙' 과태료 회수 기관 : "로마 시로부터 귀하가 교통 법규 위반을 했다는 통보가 왔습니다. (내가 로마에서 교통 법규 위반을 해요?)

이처럼 이탈리아와 네덜란드 등으로부터 과태료를 내라는 통지를 받는 프랑스인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문제는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충분한 홍보가 되지 않아 모르고 당하는 경우가 많다는 건데요.

취재진이 한 프랑스인 부부의 로마 여행에 동행해 봤습니다.

<인터뷰> 프랑스인 로마 여행객 : "표지판에 Z.T.L 이라고 약자로 표시되어 있잖아요. 저게 무슨 뜻인지 도대체 어떻게 알아요?"

'통행 제한 구역'이라는 약자지만, 외국인들이 이해하기란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황당하게 과태료를 물게 된 프랑스 운전자들은 차라리 교통 경찰이 직접 딱지를 떼던 시절이 그리워진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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