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장나라·서인국 주연

입력 2015.06.17 (06:56) 수정 2015.06.17 (07: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배우 장나라 씨와 서인국 씨가 KBS 새 월화 드라마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춥니다.

지금까지 안방에서 볼 수 없던 색다른 수사극을 선보인다고 하는데, 기대되네요.

대중문화 소식, 박수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경찰대 출신의 엘리트 여자 수사관과 완벽한 천재 심리분석가.

장나라와 서인국이 수사 드라마에서 만났습니다.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사건을 해결하는 코믹 수사극 <너를 기억해>에서 달콤하고 살벌한 애정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인터뷰> 장나라('너를 기억해' 주연) : "굉장히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코미디도 있고요. 그리고 또 감정적으로 호소하는 진한 부분들도 있고요. 또 그리고 우리 멋있는 남자분들이 만들어가는 스릴러도 있고요."

<너를 기억해>는 어제 종영한 <후아유-학교 2015>의 후속 드라마로 오는 22일 첫 방송 됩니다.

'터미네이터' 배우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다음 달 2일 개봉하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습니다.

슈워제네거는 오는 30일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해 한국 팬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이 영화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배우 이병헌도 출연했습니다.

국내 힙합 음악의 대부, 타이거JK가 새 싱글 곡 <반가워요>를 발표했습니다.

오랫동안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가사로 표현한 곡으로, 아내인 가수 윤미래가 코러스로 참여했습니다.

그룹 비투비가 오는 29일 정규 1집 앨범을 들고 돌아옵니다.

지난 2012년 데뷔 후 모두 6장의 미니 음반을 내놓은 비투비는 이번 첫 정규 앨범에 발라드곡인 <괜찮아요>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웠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너를 기억해” 장나라·서인국 주연
    • 입력 2015-06-17 06:57:46
    • 수정2015-06-17 07:16:0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배우 장나라 씨와 서인국 씨가 KBS 새 월화 드라마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춥니다.

지금까지 안방에서 볼 수 없던 색다른 수사극을 선보인다고 하는데, 기대되네요.

대중문화 소식, 박수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경찰대 출신의 엘리트 여자 수사관과 완벽한 천재 심리분석가.

장나라와 서인국이 수사 드라마에서 만났습니다.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사건을 해결하는 코믹 수사극 <너를 기억해>에서 달콤하고 살벌한 애정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인터뷰> 장나라('너를 기억해' 주연) : "굉장히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코미디도 있고요. 그리고 또 감정적으로 호소하는 진한 부분들도 있고요. 또 그리고 우리 멋있는 남자분들이 만들어가는 스릴러도 있고요."

<너를 기억해>는 어제 종영한 <후아유-학교 2015>의 후속 드라마로 오는 22일 첫 방송 됩니다.

'터미네이터' 배우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다음 달 2일 개봉하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습니다.

슈워제네거는 오는 30일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해 한국 팬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이 영화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배우 이병헌도 출연했습니다.

국내 힙합 음악의 대부, 타이거JK가 새 싱글 곡 <반가워요>를 발표했습니다.

오랫동안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가사로 표현한 곡으로, 아내인 가수 윤미래가 코러스로 참여했습니다.

그룹 비투비가 오는 29일 정규 1집 앨범을 들고 돌아옵니다.

지난 2012년 데뷔 후 모두 6장의 미니 음반을 내놓은 비투비는 이번 첫 정규 앨범에 발라드곡인 <괜찮아요>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웠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