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살 노장 골퍼’ 신용진, 3R 1타 차 공동 2위

입력 2015.06.20 (21:32) 수정 2015.06.2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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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노장 골퍼 신용진이 한국프로골프 바이네르 오픈에서 투어 사상 최고령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리포트>

올해 쉰 한살, 신용진의 노장 투혼이 대단합니다.

신용진은 대회 3라운드에서 노련한 플레이로 세 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를 쳤습니다.

현재 순위는 선두 박일환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입니다.

신용진이 내일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하면, 만 쉰살 9개월로 한국프로골프 투어 사상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웁니다.

박성현, 한국여자오픈 골프 3라운드까지 4언더파 우승 눈앞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는 박성현이 정확한 아이언 샷을 뽐냈습니다.

박성현은 버디 세 개, 보기 한 개로 두 타를 줄여, 중간합계 4언더파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3라운드까지 유일한 언더파 성적으로, 2위 이정민에 다섯 타 앞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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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살 노장 골퍼’ 신용진, 3R 1타 차 공동 2위
    • 입력 2015-06-20 21:32:37
    • 수정2015-06-20 21: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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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노장 골퍼 신용진이 한국프로골프 바이네르 오픈에서 투어 사상 최고령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리포트>

올해 쉰 한살, 신용진의 노장 투혼이 대단합니다.

신용진은 대회 3라운드에서 노련한 플레이로 세 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를 쳤습니다.

현재 순위는 선두 박일환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입니다.

신용진이 내일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하면, 만 쉰살 9개월로 한국프로골프 투어 사상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웁니다.

박성현, 한국여자오픈 골프 3라운드까지 4언더파 우승 눈앞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는 박성현이 정확한 아이언 샷을 뽐냈습니다.

박성현은 버디 세 개, 보기 한 개로 두 타를 줄여, 중간합계 4언더파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3라운드까지 유일한 언더파 성적으로, 2위 이정민에 다섯 타 앞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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