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성, 직접 집 수리
입력 2015.06.24 (12:49)
수정 2015.06.2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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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에서 집 수리는 더 이상 남자들의 몫이 아닙니다.
여성들 절반이 직접 지붕과 벽을 고치고 있습니다.
<리포트>
집 수리와 인테리어를 가르치는 한 수업 시간.
회원이 모두 여성입니다.
집을 직접 고치고 싶어하는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아예 여성 전용 강좌가 생긴 건데요.
<인터뷰> 수강생 : "재밌어요. 크레페를 반죽하는 느낌이예요."
소방대장으로 일하는 셀린 씨는 보기에도 아찔한 지붕에 올라가 직접 손을 봅니다.
<인터뷰> 셀린(소방대장) : "아뇨, 어지럽지 않아요."
시간이 날 때마다 남편과 함께 새 집을 직접 짓고 있는데요.
<인터뷰> 셀린(소방대장) : "남편과 엔진을 손 보는 것도 늘 좋아했어요. 집을 손 보고 수리하는데도 늘 관심이 많았죠."
여성들이 집수리에 직접 나서는데는 경제적인 이유가 큽니다.
<인터뷰> 수강생 : "수리할 때 인건비가 너무 비싸요. 간단한 수리는 직접 하는 게 낫습니다."
<인터뷰> 수강생 : "페인트 다음엔 배관 기술을 배우려구요.배관공도 한 번 부르면 누수 원인을 찾는데만 80만 원 정도 드니까요."
프랑스인들은 집 수리에 연간 120만 원 정도를 지출하는데요.
여성들의 절반은 집 수리를 직접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랑스에서 집 수리는 더 이상 남자들의 몫이 아닙니다.
여성들 절반이 직접 지붕과 벽을 고치고 있습니다.
<리포트>
집 수리와 인테리어를 가르치는 한 수업 시간.
회원이 모두 여성입니다.
집을 직접 고치고 싶어하는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아예 여성 전용 강좌가 생긴 건데요.
<인터뷰> 수강생 : "재밌어요. 크레페를 반죽하는 느낌이예요."
소방대장으로 일하는 셀린 씨는 보기에도 아찔한 지붕에 올라가 직접 손을 봅니다.
<인터뷰> 셀린(소방대장) : "아뇨, 어지럽지 않아요."
시간이 날 때마다 남편과 함께 새 집을 직접 짓고 있는데요.
<인터뷰> 셀린(소방대장) : "남편과 엔진을 손 보는 것도 늘 좋아했어요. 집을 손 보고 수리하는데도 늘 관심이 많았죠."
여성들이 집수리에 직접 나서는데는 경제적인 이유가 큽니다.
<인터뷰> 수강생 : "수리할 때 인건비가 너무 비싸요. 간단한 수리는 직접 하는 게 낫습니다."
<인터뷰> 수강생 : "페인트 다음엔 배관 기술을 배우려구요.배관공도 한 번 부르면 누수 원인을 찾는데만 80만 원 정도 드니까요."
프랑스인들은 집 수리에 연간 120만 원 정도를 지출하는데요.
여성들의 절반은 집 수리를 직접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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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여성, 직접 집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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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4 12:59:58
- 수정2015-06-24 13:17:05
<앵커 멘트>
프랑스에서 집 수리는 더 이상 남자들의 몫이 아닙니다.
여성들 절반이 직접 지붕과 벽을 고치고 있습니다.
<리포트>
집 수리와 인테리어를 가르치는 한 수업 시간.
회원이 모두 여성입니다.
집을 직접 고치고 싶어하는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아예 여성 전용 강좌가 생긴 건데요.
<인터뷰> 수강생 : "재밌어요. 크레페를 반죽하는 느낌이예요."
소방대장으로 일하는 셀린 씨는 보기에도 아찔한 지붕에 올라가 직접 손을 봅니다.
<인터뷰> 셀린(소방대장) : "아뇨, 어지럽지 않아요."
시간이 날 때마다 남편과 함께 새 집을 직접 짓고 있는데요.
<인터뷰> 셀린(소방대장) : "남편과 엔진을 손 보는 것도 늘 좋아했어요. 집을 손 보고 수리하는데도 늘 관심이 많았죠."
여성들이 집수리에 직접 나서는데는 경제적인 이유가 큽니다.
<인터뷰> 수강생 : "수리할 때 인건비가 너무 비싸요. 간단한 수리는 직접 하는 게 낫습니다."
<인터뷰> 수강생 : "페인트 다음엔 배관 기술을 배우려구요.배관공도 한 번 부르면 누수 원인을 찾는데만 80만 원 정도 드니까요."
프랑스인들은 집 수리에 연간 120만 원 정도를 지출하는데요.
여성들의 절반은 집 수리를 직접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랑스에서 집 수리는 더 이상 남자들의 몫이 아닙니다.
여성들 절반이 직접 지붕과 벽을 고치고 있습니다.
<리포트>
집 수리와 인테리어를 가르치는 한 수업 시간.
회원이 모두 여성입니다.
집을 직접 고치고 싶어하는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아예 여성 전용 강좌가 생긴 건데요.
<인터뷰> 수강생 : "재밌어요. 크레페를 반죽하는 느낌이예요."
소방대장으로 일하는 셀린 씨는 보기에도 아찔한 지붕에 올라가 직접 손을 봅니다.
<인터뷰> 셀린(소방대장) : "아뇨, 어지럽지 않아요."
시간이 날 때마다 남편과 함께 새 집을 직접 짓고 있는데요.
<인터뷰> 셀린(소방대장) : "남편과 엔진을 손 보는 것도 늘 좋아했어요. 집을 손 보고 수리하는데도 늘 관심이 많았죠."
여성들이 집수리에 직접 나서는데는 경제적인 이유가 큽니다.
<인터뷰> 수강생 : "수리할 때 인건비가 너무 비싸요. 간단한 수리는 직접 하는 게 낫습니다."
<인터뷰> 수강생 : "페인트 다음엔 배관 기술을 배우려구요.배관공도 한 번 부르면 누수 원인을 찾는데만 80만 원 정도 드니까요."
프랑스인들은 집 수리에 연간 120만 원 정도를 지출하는데요.
여성들의 절반은 집 수리를 직접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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