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승·16강’ 태극낭자 금의환향…4년 뒤 기약
입력 2015.06.25 (06:22)
수정 2025.03.2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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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월드컵 사상 첫 승과 16강 진출을 이뤄낸 여자축구대표팀이 금의환향했습니다.
선수들은 4년 뒤, 프랑스 월드컵을 기약했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덕여 감독과 선수들이 환한 얼굴로 입국장에 들어섭니다.
여자 월드컵 사상 첫 승과 16강을 달성한 영광의 얼굴들입니다.
공항까지 나온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선수들을 맞이했습니다.
<인터뷰> 전가을(여자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깜짝 놀랐어요. 13시간 비행하고 나왔는데 깜짝 놀랐어요.정말 감사합니다."
대표팀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스페인을 꺾고 첫 승과 16강 진출을 이뤄냈습니다.
세계 3위 프랑스를 상대로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윤덕여(여자대표팀 감독) : "지난 달 20일에 출국하면서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까 걱정도 했는데, 이런 좋은 자리가 만들어져서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여자월드컵을 통해 가능성과 과제를 동시에 보여줬습니다.
선수들은 4년 뒤,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월드컵 사상 첫 승과 16강 진출을 이뤄낸 여자축구대표팀이 금의환향했습니다.
선수들은 4년 뒤, 프랑스 월드컵을 기약했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덕여 감독과 선수들이 환한 얼굴로 입국장에 들어섭니다.
여자 월드컵 사상 첫 승과 16강을 달성한 영광의 얼굴들입니다.
공항까지 나온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선수들을 맞이했습니다.
<인터뷰> 전가을(여자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깜짝 놀랐어요. 13시간 비행하고 나왔는데 깜짝 놀랐어요.정말 감사합니다."
대표팀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스페인을 꺾고 첫 승과 16강 진출을 이뤄냈습니다.
세계 3위 프랑스를 상대로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윤덕여(여자대표팀 감독) : "지난 달 20일에 출국하면서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까 걱정도 했는데, 이런 좋은 자리가 만들어져서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여자월드컵을 통해 가능성과 과제를 동시에 보여줬습니다.
선수들은 4년 뒤,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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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승·16강’ 태극낭자 금의환향…4년 뒤 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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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5 06:23:56
- 수정2025-03-21 10:27:20

<앵커 멘트>
월드컵 사상 첫 승과 16강 진출을 이뤄낸 여자축구대표팀이 금의환향했습니다.
선수들은 4년 뒤, 프랑스 월드컵을 기약했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덕여 감독과 선수들이 환한 얼굴로 입국장에 들어섭니다.
여자 월드컵 사상 첫 승과 16강을 달성한 영광의 얼굴들입니다.
공항까지 나온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선수들을 맞이했습니다.
<인터뷰> 전가을(여자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깜짝 놀랐어요. 13시간 비행하고 나왔는데 깜짝 놀랐어요.정말 감사합니다."
대표팀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스페인을 꺾고 첫 승과 16강 진출을 이뤄냈습니다.
세계 3위 프랑스를 상대로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윤덕여(여자대표팀 감독) : "지난 달 20일에 출국하면서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까 걱정도 했는데, 이런 좋은 자리가 만들어져서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여자월드컵을 통해 가능성과 과제를 동시에 보여줬습니다.
선수들은 4년 뒤,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월드컵 사상 첫 승과 16강 진출을 이뤄낸 여자축구대표팀이 금의환향했습니다.
선수들은 4년 뒤, 프랑스 월드컵을 기약했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덕여 감독과 선수들이 환한 얼굴로 입국장에 들어섭니다.
여자 월드컵 사상 첫 승과 16강을 달성한 영광의 얼굴들입니다.
공항까지 나온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선수들을 맞이했습니다.
<인터뷰> 전가을(여자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깜짝 놀랐어요. 13시간 비행하고 나왔는데 깜짝 놀랐어요.정말 감사합니다."
대표팀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스페인을 꺾고 첫 승과 16강 진출을 이뤄냈습니다.
세계 3위 프랑스를 상대로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윤덕여(여자대표팀 감독) : "지난 달 20일에 출국하면서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까 걱정도 했는데, 이런 좋은 자리가 만들어져서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여자월드컵을 통해 가능성과 과제를 동시에 보여줬습니다.
선수들은 4년 뒤,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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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lea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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