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영국 보석털이…“몇분 만에 최대 10억여 원 털려”
입력 2015.06.25 (07:25)
수정 2015.06.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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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영국에서 대낮에 보석가게가 털리는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강도들은 단 몇분 만에 최대 십억 여원의 보석을 싹쓸이 했습니다.
런던 김덕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영국 맨체스터의 한 보석가게에 복면을 한 4인조 강도가 침입했습니다.
강도들은 먼저 가게 오른쪽 벽에 붙어 있는 경보 장치를 차단합니다.
나머지 한 명은 놀란 보안 요원을 흉기로 위협하며 어디론가로 끌고 갑니다.
갑자기 연기가 피어 오르며 한 치 앞을 분간할 수 없게 되자 그제서야 귀중품들을 주워 담기 시작합니다.
자신들의 정체를 최대한 숨기기 위해 일부러 연기를 낸 것으로 경찰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강도들이 귀중품을 훔쳐 달아날 때까지 걸린 시간은 몇 분에 불과할 정도로 사전에 치밀한 준비를 했습니다.
또 대낮에 범행을 저지르는 대담함도 보였습니다.
피해액은 최대 십억 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보석 가게의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사람들의 범행이라며 이들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영국에서 대낮에 보석가게가 털리는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강도들은 단 몇분 만에 최대 십억 여원의 보석을 싹쓸이 했습니다.
런던 김덕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영국 맨체스터의 한 보석가게에 복면을 한 4인조 강도가 침입했습니다.
강도들은 먼저 가게 오른쪽 벽에 붙어 있는 경보 장치를 차단합니다.
나머지 한 명은 놀란 보안 요원을 흉기로 위협하며 어디론가로 끌고 갑니다.
갑자기 연기가 피어 오르며 한 치 앞을 분간할 수 없게 되자 그제서야 귀중품들을 주워 담기 시작합니다.
자신들의 정체를 최대한 숨기기 위해 일부러 연기를 낸 것으로 경찰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강도들이 귀중품을 훔쳐 달아날 때까지 걸린 시간은 몇 분에 불과할 정도로 사전에 치밀한 준비를 했습니다.
또 대낮에 범행을 저지르는 대담함도 보였습니다.
피해액은 최대 십억 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보석 가게의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사람들의 범행이라며 이들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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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영국 보석털이…“몇분 만에 최대 10억여 원 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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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5 07:26:14
- 수정2015-06-25 13:48:58
<앵커 멘트>
영국에서 대낮에 보석가게가 털리는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강도들은 단 몇분 만에 최대 십억 여원의 보석을 싹쓸이 했습니다.
런던 김덕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영국 맨체스터의 한 보석가게에 복면을 한 4인조 강도가 침입했습니다.
강도들은 먼저 가게 오른쪽 벽에 붙어 있는 경보 장치를 차단합니다.
나머지 한 명은 놀란 보안 요원을 흉기로 위협하며 어디론가로 끌고 갑니다.
갑자기 연기가 피어 오르며 한 치 앞을 분간할 수 없게 되자 그제서야 귀중품들을 주워 담기 시작합니다.
자신들의 정체를 최대한 숨기기 위해 일부러 연기를 낸 것으로 경찰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강도들이 귀중품을 훔쳐 달아날 때까지 걸린 시간은 몇 분에 불과할 정도로 사전에 치밀한 준비를 했습니다.
또 대낮에 범행을 저지르는 대담함도 보였습니다.
피해액은 최대 십억 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보석 가게의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사람들의 범행이라며 이들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영국에서 대낮에 보석가게가 털리는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강도들은 단 몇분 만에 최대 십억 여원의 보석을 싹쓸이 했습니다.
런던 김덕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영국 맨체스터의 한 보석가게에 복면을 한 4인조 강도가 침입했습니다.
강도들은 먼저 가게 오른쪽 벽에 붙어 있는 경보 장치를 차단합니다.
나머지 한 명은 놀란 보안 요원을 흉기로 위협하며 어디론가로 끌고 갑니다.
갑자기 연기가 피어 오르며 한 치 앞을 분간할 수 없게 되자 그제서야 귀중품들을 주워 담기 시작합니다.
자신들의 정체를 최대한 숨기기 위해 일부러 연기를 낸 것으로 경찰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강도들이 귀중품을 훔쳐 달아날 때까지 걸린 시간은 몇 분에 불과할 정도로 사전에 치밀한 준비를 했습니다.
또 대낮에 범행을 저지르는 대담함도 보였습니다.
피해액은 최대 십억 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보석 가게의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사람들의 범행이라며 이들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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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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