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급성감염병 22% 증가…해외 유입은 ‘400건’

입력 2015.07.01 (17:04) 수정 2015.07.0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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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급성 감염병 발생은 전년보다 20% 이상 증가했고, 해외 유입 감염병 신고 건수는 4백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발간한 '2014년도 감염병 감시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장티푸스와 A형 간염 등 급성 전염병은 2013년보다 2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해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병은 4백 건으로 2010년 이후 해마다 350건 이상 신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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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급성감염병 22% 증가…해외 유입은 ‘400건’
    • 입력 2015-07-01 17:05:22
    • 수정2015-07-01 17: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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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급성 감염병 발생은 전년보다 20% 이상 증가했고, 해외 유입 감염병 신고 건수는 4백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발간한 '2014년도 감염병 감시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장티푸스와 A형 간염 등 급성 전염병은 2013년보다 2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해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병은 4백 건으로 2010년 이후 해마다 350건 이상 신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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