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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송의 신문 브리핑] 여 내전 ‘판가름의 날’ 외
입력 2015.07.08 (06:31) 수정 2015.07.09 (08:04)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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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오늘 오전에 열릴 새누리당 의원총회에 대해 어떻게 전망하고 있나요?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를 다룰 새누리당 의원총회가 오늘 열기고, 유 원내대표가 "의총 결정에 따르겠다"고 밝혔다는 한국일보 기사입니다.

신문은 이번 의총이 실질적으로는 새누리당이 혁신보수로 나아갈 것인지를 가늠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1.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유 원내대표 개인에 대한 투표는 가능한 피하고 결의문을 만들어 의원들의 동의를 구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비박계는 사퇴를 전제로 한 의총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신문은 이어 유 원내대표의 거취는 향후 보수 노선의 방향을 결정할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2. 동아일보는 삼성물산에 대한 미국계 헤지펀드 앨리엇 매니지먼트의 공격으로 재계 전체에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신문은 국내 많은 대기업들이 경영권 방어는 취약한 상황이라며, 해외 행동주의 헤지펀드들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약해진 지배구조상 연결고리를 파고들고 있다는 분석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3. 중앙일보는 한국 고용노사관계학회가 전국 100인 이상 사업장 1,000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72.8%가 임금피크제 도입을 찬성했고 그 이유로는 실질적인 고용안정을 가장 많이 꼽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이러한 결과는 임금피크제 도입 반대를 내세우며 총파업 결의를 한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주장과는 정반대라고 전했습니다.

4. 한국경제는 경제관료 네 명 중 세 명은 "세종시로 청사를 옮긴 뒤 정책의 질이 떨어졌다"고 인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부 8개 부처 간부 1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전과 비교하면, 대면 보고나 정책토론 횟수가 '줄었다'는 응답이 85.4%에 달했고, '정책품질이 떨어졌다'는 반응이 74.2%였다는 내용입니다.

이틀 연속 메르스 신규 환자와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죠.

그래서 메르스가 진정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최근 홍콩에서 독감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 우리도 주의가 필요하다는 기사입니다.

홍콩 보건당국 집계로는 지난 3주 동안 독감으로 89명이 입원했고, 이 가운데 61명이 숨졌다는데요.

인천과 홍콩을 오가는 여행객이 일주일에 약 7만 명임을 감안하면 홍콩 독감이 국내에서 유행할 가능성도 있다는 내용입니다.

신문은 최근 5년 사이에 해외 유입 감염병 환자 수가 2배 이상 늘었다며 제2의 메르스 사태가 언제든지 다시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래 노동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매년 700만 명 이상의 이민 노동력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는 기삽니다.

정부 주최로 열린 한 세미나에서는 전 국민적인 노년기 파트타임 근무와 연간 10만명 규모의 모병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자는 내용이 발표됐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제주에서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숙제하지 않은 학생을 왕따, 즉 집단 따돌림을 시켜 온종일 대화를 하지 못하도록 어린이들에게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기사입니다.

신문은 학부모들이 자체 조사한 결과 10여 명이 왕따 처벌을 당했으며 왕따 제도 때문에 이상 증세를 보이는 아이도 있다는 주장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의 각 자치구가 운영하는 '동네 물놀이장'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워터파크 못지않은 놀이시설을 갖춘 데다 이용요금도 대부분 무료라고 전하면서 한강 야외 수영장 8곳도 오는 17일 일제히 개장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신용카드 정보를 도용해 영화관 CGV와 롯네시네마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표를 예매한 뒤 되팔아 900여만 원의 이득을 챙긴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는 기사입니다.

이런 범죄가 가능했던 것은 두 사이트가 안전결제시스템을 갖추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지적했습니다.

지하철에서 다른 사람이 등에 멘 가방 때문에 불편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는 백팩 에티켓 캠페인입니다.

가방을 메고 대중 교통을 이용할 때 다른 이용객들의 진로를 막는 등의 폐를 끼치지 말자는 취지입니다.

지금까지 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
  • [김혜송의 신문 브리핑] 여 내전 ‘판가름의 날’ 외
    • 입력 2015-07-08 06:32:27
    • 수정2015-07-09 08:04:22
    뉴스광장 1부
신문은 오늘 오전에 열릴 새누리당 의원총회에 대해 어떻게 전망하고 있나요?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를 다룰 새누리당 의원총회가 오늘 열기고, 유 원내대표가 "의총 결정에 따르겠다"고 밝혔다는 한국일보 기사입니다.

신문은 이번 의총이 실질적으로는 새누리당이 혁신보수로 나아갈 것인지를 가늠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1.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유 원내대표 개인에 대한 투표는 가능한 피하고 결의문을 만들어 의원들의 동의를 구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비박계는 사퇴를 전제로 한 의총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신문은 이어 유 원내대표의 거취는 향후 보수 노선의 방향을 결정할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2. 동아일보는 삼성물산에 대한 미국계 헤지펀드 앨리엇 매니지먼트의 공격으로 재계 전체에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신문은 국내 많은 대기업들이 경영권 방어는 취약한 상황이라며, 해외 행동주의 헤지펀드들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약해진 지배구조상 연결고리를 파고들고 있다는 분석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3. 중앙일보는 한국 고용노사관계학회가 전국 100인 이상 사업장 1,000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72.8%가 임금피크제 도입을 찬성했고 그 이유로는 실질적인 고용안정을 가장 많이 꼽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이러한 결과는 임금피크제 도입 반대를 내세우며 총파업 결의를 한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주장과는 정반대라고 전했습니다.

4. 한국경제는 경제관료 네 명 중 세 명은 "세종시로 청사를 옮긴 뒤 정책의 질이 떨어졌다"고 인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부 8개 부처 간부 1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전과 비교하면, 대면 보고나 정책토론 횟수가 '줄었다'는 응답이 85.4%에 달했고, '정책품질이 떨어졌다'는 반응이 74.2%였다는 내용입니다.

이틀 연속 메르스 신규 환자와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죠.

그래서 메르스가 진정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최근 홍콩에서 독감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 우리도 주의가 필요하다는 기사입니다.

홍콩 보건당국 집계로는 지난 3주 동안 독감으로 89명이 입원했고, 이 가운데 61명이 숨졌다는데요.

인천과 홍콩을 오가는 여행객이 일주일에 약 7만 명임을 감안하면 홍콩 독감이 국내에서 유행할 가능성도 있다는 내용입니다.

신문은 최근 5년 사이에 해외 유입 감염병 환자 수가 2배 이상 늘었다며 제2의 메르스 사태가 언제든지 다시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래 노동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매년 700만 명 이상의 이민 노동력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는 기삽니다.

정부 주최로 열린 한 세미나에서는 전 국민적인 노년기 파트타임 근무와 연간 10만명 규모의 모병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자는 내용이 발표됐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제주에서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숙제하지 않은 학생을 왕따, 즉 집단 따돌림을 시켜 온종일 대화를 하지 못하도록 어린이들에게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기사입니다.

신문은 학부모들이 자체 조사한 결과 10여 명이 왕따 처벌을 당했으며 왕따 제도 때문에 이상 증세를 보이는 아이도 있다는 주장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의 각 자치구가 운영하는 '동네 물놀이장'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워터파크 못지않은 놀이시설을 갖춘 데다 이용요금도 대부분 무료라고 전하면서 한강 야외 수영장 8곳도 오는 17일 일제히 개장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신용카드 정보를 도용해 영화관 CGV와 롯네시네마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표를 예매한 뒤 되팔아 900여만 원의 이득을 챙긴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는 기사입니다.

이런 범죄가 가능했던 것은 두 사이트가 안전결제시스템을 갖추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지적했습니다.

지하철에서 다른 사람이 등에 멘 가방 때문에 불편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는 백팩 에티켓 캠페인입니다.

가방을 메고 대중 교통을 이용할 때 다른 이용객들의 진로를 막는 등의 폐를 끼치지 말자는 취지입니다.

지금까지 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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