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석유 판매’ 폭력조직 두목 등 필리핀서 검거

입력 2015.07.08 (12:16) 수정 2015.07.0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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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외사수사과는 천백억 원어치의 유사 석유를 판매한 뒤 해외로 도피한 혐의로 폭력조직 두목 49살 양 모 씨 등 2명을 필리핀 이민청과 합동작전으로 필리핀 현지에서 검거했습니다.

양 씨 등은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수도권 일대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면서 천백억 원어치의 유사 석유제품을 팔아 부당이득을 챙긴 뒤, 지난 2011년 10월 필리핀으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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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사석유 판매’ 폭력조직 두목 등 필리핀서 검거
    • 입력 2015-07-08 12:17:54
    • 수정2015-07-08 17:54:35
    뉴스 12
경찰청 외사수사과는 천백억 원어치의 유사 석유를 판매한 뒤 해외로 도피한 혐의로 폭력조직 두목 49살 양 모 씨 등 2명을 필리핀 이민청과 합동작전으로 필리핀 현지에서 검거했습니다.

양 씨 등은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수도권 일대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면서 천백억 원어치의 유사 석유제품을 팔아 부당이득을 챙긴 뒤, 지난 2011년 10월 필리핀으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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