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래-이소라 조, 러시아 꺾고 동메달 확보

입력 2015.07.08 (17:16) 수정 2015.07.0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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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래(23·인천시청)-이소라(21·NH농협은행)가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테니스 여자복식 동메달을 확보했다.

한나래-이소라는 8일 광주 염주테니스장 실내코트에서 열린 여자복식 준준결승에서 베로니카 쿠데르메토바-제니아 리키나(러시아)를 2-1(5-7 6-2 10-2)로 물리쳤다.

4강에 올라 준결승 결과에 관계없이 동메달을 확보한 한나래-이소라는 노파완 레치와카른-바라트차야 웡티안차이(태국)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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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래-이소라 조, 러시아 꺾고 동메달 확보
    • 입력 2015-07-08 17:16:45
    • 수정2015-07-08 17:28:56
    연합뉴스
한나래(23·인천시청)-이소라(21·NH농협은행)가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테니스 여자복식 동메달을 확보했다. 한나래-이소라는 8일 광주 염주테니스장 실내코트에서 열린 여자복식 준준결승에서 베로니카 쿠데르메토바-제니아 리키나(러시아)를 2-1(5-7 6-2 10-2)로 물리쳤다. 4강에 올라 준결승 결과에 관계없이 동메달을 확보한 한나래-이소라는 노파완 레치와카른-바라트차야 웡티안차이(태국)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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