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수영장을 댄스 무대로 바꾼 10살 소년

입력 2015.07.09 (06:50) 수정 2015.07.0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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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몬테레이의 공공 수영장에서 경쾌한 노래가 흐르기 시작하는데요.

짐 캐리 주연의 영화 '마스크'에 등장해 우리 귀에도 익숙한 라틴음악 '큐반 페테'입니다.

이 때, 흥겨운 리듬에 맞춰 현란하게 몸을 흔드는 소년!

수영장을 종횡무진 돌아다니며 유쾌한 댄스 공연을 선사하는데요.

뛰어난 쇼맨십과 발군의 춤 솜씨로 주변 모두를 사로잡은 소년은 이 영상 촬영자의 10살 조카라고 합니다.

오래간만의 가족 나들이에 무척 신이 났는지, 혼자서 즉흥 댄스를 펼친 건데요.

익살스러운 창작 안무는 기본, 옆으로 도는 재주까지 선보인 소년!

영상을 보는 사람도 즐겁게 할 만큼 흥이 철철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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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수영장을 댄스 무대로 바꾼 10살 소년
    • 입력 2015-07-09 06:47:47
    • 수정2015-07-09 07: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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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몬테레이의 공공 수영장에서 경쾌한 노래가 흐르기 시작하는데요.

짐 캐리 주연의 영화 '마스크'에 등장해 우리 귀에도 익숙한 라틴음악 '큐반 페테'입니다.

이 때, 흥겨운 리듬에 맞춰 현란하게 몸을 흔드는 소년!

수영장을 종횡무진 돌아다니며 유쾌한 댄스 공연을 선사하는데요.

뛰어난 쇼맨십과 발군의 춤 솜씨로 주변 모두를 사로잡은 소년은 이 영상 촬영자의 10살 조카라고 합니다.

오래간만의 가족 나들이에 무척 신이 났는지, 혼자서 즉흥 댄스를 펼친 건데요.

익살스러운 창작 안무는 기본, 옆으로 도는 재주까지 선보인 소년!

영상을 보는 사람도 즐겁게 할 만큼 흥이 철철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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