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진드기 매개’ SFTS로 올 들어 4명 숨져
입력 2015.07.09 (12:14)
수정 2015.07.0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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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SFTS,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올들어 17명 발생해 이중 4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SFTS는 야생진드기의 일종인 작은소참진드기가 매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국내에서는 2013년 5월 처음 발견됐습니다.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리면 1∼2주의 잠복기를 거쳐 38도 이상의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심해지면 근육통,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을 동반하다가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목숨을 잃을 수 있습니다.
SFTS는 야생진드기의 일종인 작은소참진드기가 매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국내에서는 2013년 5월 처음 발견됐습니다.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리면 1∼2주의 잠복기를 거쳐 38도 이상의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심해지면 근육통,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을 동반하다가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목숨을 잃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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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 진드기 매개’ SFTS로 올 들어 4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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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9 12:15:45
- 수정2015-07-09 13:00:20
질병관리본부는 SFTS,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올들어 17명 발생해 이중 4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SFTS는 야생진드기의 일종인 작은소참진드기가 매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국내에서는 2013년 5월 처음 발견됐습니다.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리면 1∼2주의 잠복기를 거쳐 38도 이상의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심해지면 근육통,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을 동반하다가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목숨을 잃을 수 있습니다.
SFTS는 야생진드기의 일종인 작은소참진드기가 매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국내에서는 2013년 5월 처음 발견됐습니다.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리면 1∼2주의 잠복기를 거쳐 38도 이상의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심해지면 근육통,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을 동반하다가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목숨을 잃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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