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김민석·전지희, 혼합복식 ‘금빛 스매싱’

입력 2015.07.11 (19:54) 수정 2015.07.11 (19: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탁구 대표팀이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

김민석(23·KGC인삼공사)-전지희(23·포스코에너지)는 11일 전남 장성군 장성홍길동체육관에서 열린 혼합복식 결승에서 장훙제-전수여우(대만)을 4-0(11-9, 11-8, 11-9, 11-8)으로 물리쳤다.

남녀 단체전에서는 모두 결승에 오르지 못했던 한국 탁구는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혼합복식에서 따냈다.

탁구는 12일 남녀복식, 13일에는 남녀단식 우승자를 가려낸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탁구 김민석·전지희, 혼합복식 ‘금빛 스매싱’
    • 입력 2015-07-11 19:54:08
    • 수정2015-07-11 19:56:07
    연합뉴스
한국 탁구 대표팀이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 김민석(23·KGC인삼공사)-전지희(23·포스코에너지)는 11일 전남 장성군 장성홍길동체육관에서 열린 혼합복식 결승에서 장훙제-전수여우(대만)을 4-0(11-9, 11-8, 11-9, 11-8)으로 물리쳤다. 남녀 단체전에서는 모두 결승에 오르지 못했던 한국 탁구는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혼합복식에서 따냈다. 탁구는 12일 남녀복식, 13일에는 남녀단식 우승자를 가려낸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