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정글 실종 소녀 18일 만에 발견

입력 2015.07.15 (18:18) 수정 2015.07.1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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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글 한복판에서 길을 잃는다면?

어른도 당황할법한데요.

7살된 여자아이가 실종된 지 18일만에 극적으로 발견됐습니다.

<리포트>

구조대 헬기로 구조된 소녀가 병원으로 이송됩니다.

콜롬비아 타이로나 국립공원에서 실종됐던 '제시카 파트리샤 아리아스'가 실종된 지 18일 만에 구조됐습니다.

제시카는 지난달 27일 부모와 함께 코코넛을 따러 정글로 나섰다가 자취를 감췄습니다.

지역 경찰과 소방대가 투입돼 정글을 샅샅이 뒤졌고, 익명의 제보를 통해 강 근처 버려진 오두막에서 제시카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약간의 탈수증세만 있을 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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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7-15 19:31:06
    글로벌24
<앵커 멘트>

정글 한복판에서 길을 잃는다면?

어른도 당황할법한데요.

7살된 여자아이가 실종된 지 18일만에 극적으로 발견됐습니다.

<리포트>

구조대 헬기로 구조된 소녀가 병원으로 이송됩니다.

콜롬비아 타이로나 국립공원에서 실종됐던 '제시카 파트리샤 아리아스'가 실종된 지 18일 만에 구조됐습니다.

제시카는 지난달 27일 부모와 함께 코코넛을 따러 정글로 나섰다가 자취를 감췄습니다.

지역 경찰과 소방대가 투입돼 정글을 샅샅이 뒤졌고, 익명의 제보를 통해 강 근처 버려진 오두막에서 제시카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약간의 탈수증세만 있을 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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