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생생영상] 자외선 막아주는 ‘수영 가면’ 인기

천을 자르고 바느질을 하더니 가면이 탄생합니다. 산둥 성의 한 수영복 가게 주인이 발명한 '수영 가면' 인데요.

흰 피부를 미인으로 여기는 중국에서, 수영 할 때 자외선 걱정 없이 얼굴을 가려주는 가면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더불어 해파리에 쏘일 걱정도 줄여준다는데요.

처음에는 괴상하게 생각했던 여성들이 너도 나도 쓰기 시작하면서 해변가에서 어렵지 않게 수영 가면을 찾아볼 수 있다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생생영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