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픈 개막!…전통 강자 부진 속 존슨 ‘1위’

입력 2015.07.17 (06:27) 수정 2015.07.1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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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로 144번째를 맞는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 대회 '디 오픈'이 개막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다를 끼고 열리는 대회답게 강한 바람이 선수들을 맞이합니다.

울퉁불퉁한 페어웨이와 곳곳의 벙커까지 골프 선수의 모든 재주를 시험하는 디 오픈입니다.

첫날 경기에서는 전통의 강자들이 부진한 틈을 타, 미국의 더스틴 존슨이 7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올해 유럽 축구를 빛낸 최우수선수 후보 10명이 발표됐는데 이번에도 메시와 호날두의 경쟁으로 좁혀질 전망입니다.

메시는 자타공인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바르셀로나의 시즌 3관왕을 지휘했고, 호날두는 메시를 제치고 2년 연속 리그 득점왕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밖에 바르셀로나의 수아레스와 유벤투스 수문장 부폰 등도 후보 10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데이비스컵 테니스 대회 호주와 카자흐스탄의 8강전 대진표.

악어가 끈에 매달린 고기를 물고, 그 끈에 해당되는 선수로 대진표를 짜는 이색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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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오픈 개막!…전통 강자 부진 속 존슨 ‘1위’
    • 입력 2015-07-17 06:28:02
    • 수정2015-07-17 0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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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로 144번째를 맞는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 대회 '디 오픈'이 개막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다를 끼고 열리는 대회답게 강한 바람이 선수들을 맞이합니다.

울퉁불퉁한 페어웨이와 곳곳의 벙커까지 골프 선수의 모든 재주를 시험하는 디 오픈입니다.

첫날 경기에서는 전통의 강자들이 부진한 틈을 타, 미국의 더스틴 존슨이 7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올해 유럽 축구를 빛낸 최우수선수 후보 10명이 발표됐는데 이번에도 메시와 호날두의 경쟁으로 좁혀질 전망입니다.

메시는 자타공인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바르셀로나의 시즌 3관왕을 지휘했고, 호날두는 메시를 제치고 2년 연속 리그 득점왕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밖에 바르셀로나의 수아레스와 유벤투스 수문장 부폰 등도 후보 10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데이비스컵 테니스 대회 호주와 카자흐스탄의 8강전 대진표.

악어가 끈에 매달린 고기를 물고, 그 끈에 해당되는 선수로 대진표를 짜는 이색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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