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문 사이에 낀 강아지…“어떡하나”

입력 2015.07.17 (06:50) 수정 2015.07.1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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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용 안전문 뒤에서 서성이던 강아지가 슬그머니 탈출을 시도하는데요.

하지만 좁은 문 사이에 몸이 딱~끼면서 들어가지도 나오지도 못하는 신세가 됩니다.

아등바등 안간힘을 써보지만 더 난감한 상황에 부딪히는데요.

몸은 빠져나오지도 못했는데 안전문만 벽에서 떨어지고 믿었던 친구는 자길 내버려 두고 먼저 탈출합니다.

몸 고생, 마음고생은 혼자 다하고 결국, 남 좋은 일만 하게 된 강아지!

그 모습이 정말 딱하고 안타깝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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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문 사이에 낀 강아지…“어떡하나”
    • 입력 2015-07-17 06:47:45
    • 수정2015-07-17 07: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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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용 안전문 뒤에서 서성이던 강아지가 슬그머니 탈출을 시도하는데요.

하지만 좁은 문 사이에 몸이 딱~끼면서 들어가지도 나오지도 못하는 신세가 됩니다.

아등바등 안간힘을 써보지만 더 난감한 상황에 부딪히는데요.

몸은 빠져나오지도 못했는데 안전문만 벽에서 떨어지고 믿었던 친구는 자길 내버려 두고 먼저 탈출합니다.

몸 고생, 마음고생은 혼자 다하고 결국, 남 좋은 일만 하게 된 강아지!

그 모습이 정말 딱하고 안타깝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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