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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명문대 졸업 변호사가 ‘엽기 납치’
입력 2015.07.21 (09:46) 수정 2015.07.21 (10:17)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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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3월 발생한 엽기적인 납치 사건의 전말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용의자는 명문대를 졸업한 변호사였습니다.

<리포트>

지난 3월,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20대 남녀가 자신들이 납치돼 인질이 됐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납치범 일당이 잠수복을 입고 집안에 침입해 여성을 이틀 동안 인질로 잡았고, 남성에게는 물안경과 헤드폰을 씌워 거액의 몸값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는데요.

경찰은 영화를 너무 많이 본 젊은이들이 꾸며낸 이야기라고 생각해 수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로부터 석 달 뒤인 지난 달, 비슷한 사건이 또 일어났고 용의자 가운데 한 명이 체포됐습니다.

붙잡힌 용의자는 하버드대학 출신의 변호사로, 언론에도 이따금 등장해 입담을 자랑했던 인물이었습니다.

<인터뷰> 존 휘트니(경찰 반장) : "(경찰이 피해자들에게 사과해야 하지 않나요?) 수사가 끝나면 검토하겠습니다."

경찰은 연쇄 사이코패스 범죄로 보고 공범들을 찾고 있습니다.
  • 미, 명문대 졸업 변호사가 ‘엽기 납치’
    • 입력 2015-07-21 09:48:23
    • 수정2015-07-21 10:17:57
    930뉴스
<앵커 멘트>

지난 3월 발생한 엽기적인 납치 사건의 전말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용의자는 명문대를 졸업한 변호사였습니다.

<리포트>

지난 3월,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20대 남녀가 자신들이 납치돼 인질이 됐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납치범 일당이 잠수복을 입고 집안에 침입해 여성을 이틀 동안 인질로 잡았고, 남성에게는 물안경과 헤드폰을 씌워 거액의 몸값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는데요.

경찰은 영화를 너무 많이 본 젊은이들이 꾸며낸 이야기라고 생각해 수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로부터 석 달 뒤인 지난 달, 비슷한 사건이 또 일어났고 용의자 가운데 한 명이 체포됐습니다.

붙잡힌 용의자는 하버드대학 출신의 변호사로, 언론에도 이따금 등장해 입담을 자랑했던 인물이었습니다.

<인터뷰> 존 휘트니(경찰 반장) : "(경찰이 피해자들에게 사과해야 하지 않나요?) 수사가 끝나면 검토하겠습니다."

경찰은 연쇄 사이코패스 범죄로 보고 공범들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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