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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방위백서, 11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입력 2015.07.21 (12:01) 수정 2015.07.21 (14:23)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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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정부가 올해 방위백서를 내놓았는데요,

11년 연속으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반복했고 중국의 위협을 크게 부각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강력하게 항의했습니다.

이진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일본 방위성이 2015년 방위백서를 일본 국무회의에 보고했습니다.

백서는 일본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나 다케시마의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된 채로 존재하고 있다고 표현했습니다.

지도에서는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표기하면서 일본땅으로 소개했습니다.

이번에도 예외 없이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반복한 것으로, 고이즈미 내각 때인 2005년 이래 벌써 11년째입니다.

올해 방위백서는 특히 중국의 위협도 부각했습니다.

백서 전체 분량은 424쪽으로 지난해보다 74쪽 줄었지만 중국 분량은 24쪽으로 지난해보다 오히려 3쪽 늘었습니다.

중국의 해양 진출에 대해 '고압적' 이라거나 '타협 없이'라는 원색적 표현도 썼습니다.

중국이 "예측지 못한 사태를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행위도 보인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백서는 북한에 대해서는 "일본을 사정권으로 하는 핵무기 탑재 미사일 배치의 위험성이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 일 방위백서, 11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 입력 2015-07-21 12:03:00
    • 수정2015-07-21 14:23:19
    뉴스 12
<앵커 멘트>

일본 정부가 올해 방위백서를 내놓았는데요,

11년 연속으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반복했고 중국의 위협을 크게 부각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강력하게 항의했습니다.

이진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일본 방위성이 2015년 방위백서를 일본 국무회의에 보고했습니다.

백서는 일본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나 다케시마의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된 채로 존재하고 있다고 표현했습니다.

지도에서는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표기하면서 일본땅으로 소개했습니다.

이번에도 예외 없이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반복한 것으로, 고이즈미 내각 때인 2005년 이래 벌써 11년째입니다.

올해 방위백서는 특히 중국의 위협도 부각했습니다.

백서 전체 분량은 424쪽으로 지난해보다 74쪽 줄었지만 중국 분량은 24쪽으로 지난해보다 오히려 3쪽 늘었습니다.

중국의 해양 진출에 대해 '고압적' 이라거나 '타협 없이'라는 원색적 표현도 썼습니다.

중국이 "예측지 못한 사태를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행위도 보인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백서는 북한에 대해서는 "일본을 사정권으로 하는 핵무기 탑재 미사일 배치의 위험성이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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