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돌풍으로 날아오른 열기구…아찔한 순간 외

입력 2015.07.21 (17:45) 수정 2015.07.2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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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미국에서 열린 열기구 축제 현장.

갑자기 몰아친 세찬 돌풍에 사람들이 열기구를 붙잡습니다.

결국 한 열기구가 공중으로 날아올라 여기저기 움직이면서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급기야 열기구를 묶어뒀던 자동차마저 끌려가는데요.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고 합니다.

디지털 기술로 구현한 ‘살아 움직이는 궁전’

건축물 외관이 병풍처럼 움직이며 그 위로 입체적인 이미지들이 펼쳐집니다.

마치 건물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데요.

스웨덴의 한 제작사가 도시 건립 3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디지털 공연입니다.

도시의 역사와 고유의 자연문화를 모은 영상을 궁전 외관에 투사한 겁니다.

이곳 시민들에게 기념작품이자 멋진 볼거리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백조 숫자 세는 요원들…영국 ‘스완 어핑’ 행사

붉은색 제복을 입고 모자에는 백조 깃털을 단 백조조사요원들이 강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백조를 한 마리씩 건져올리는데요.

백조의 수를 조사하는 영국의 스완어핑 행사입니다.

무려 800년 동안 이어져내려왔다는 이 행사.

과거에는 백조가 연회나 축제에 사용되는 자원이었기 때문에 숫자를 셌다고 하는데요.

요즘에는 백조를 보호하기 위해 진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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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영상] 돌풍으로 날아오른 열기구…아찔한 순간 외
    • 입력 2015-07-21 18:32:14
    • 수정2015-07-21 18:55:27
    시사진단
-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미국에서 열린 열기구 축제 현장.

갑자기 몰아친 세찬 돌풍에 사람들이 열기구를 붙잡습니다.

결국 한 열기구가 공중으로 날아올라 여기저기 움직이면서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급기야 열기구를 묶어뒀던 자동차마저 끌려가는데요.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고 합니다.

디지털 기술로 구현한 ‘살아 움직이는 궁전’

건축물 외관이 병풍처럼 움직이며 그 위로 입체적인 이미지들이 펼쳐집니다.

마치 건물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데요.

스웨덴의 한 제작사가 도시 건립 3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디지털 공연입니다.

도시의 역사와 고유의 자연문화를 모은 영상을 궁전 외관에 투사한 겁니다.

이곳 시민들에게 기념작품이자 멋진 볼거리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백조 숫자 세는 요원들…영국 ‘스완 어핑’ 행사

붉은색 제복을 입고 모자에는 백조 깃털을 단 백조조사요원들이 강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백조를 한 마리씩 건져올리는데요.

백조의 수를 조사하는 영국의 스완어핑 행사입니다.

무려 800년 동안 이어져내려왔다는 이 행사.

과거에는 백조가 연회나 축제에 사용되는 자원이었기 때문에 숫자를 셌다고 하는데요.

요즘에는 백조를 보호하기 위해 진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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