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애니메이션 ‘아서왕’ 실사 영화 제작

입력 2015.07.22 (10:54) 수정 2015.07.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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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명작 애니메이션을 연속해서 실사 영화로 만들고 있는 디즈니사가 이번엔 1963년 작 '아서왕 이야기'를 실사 영화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해외 연예>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신검 '엑스칼리버'와 '원탁의 기사' 등으로 유명한 영국의 '아서왕의 전설'.

디즈니 애니메이션 '아서왕 이야기'는 이 전설을 바탕으로 나약한 소년 '아서'가 마법사 '멀린'의 특훈을 받고 엑스칼리버 검을 뽑아 왕이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963년 발표작으로, 디즈니사 창립자인 '월드 디즈니'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개봉한 작품으로도 유명한데요.

디즈니가 '아서왕 이야기'의 실사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아직 배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브라이언 코그먼' 작가가 각본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37년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시작으로 지난 78년 간 총 50여 편의 애니메이션을 발표한 디즈니는 최근 고전의 실사 영화 제작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아서왕 이야기 외에도 '미녀와 야수', '피노키오', '알리딘', '뮬란' 등 10여 편의 애니메이션들이 이미 실사로 제작 중이거나 곧 제작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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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해외연예] 애니메이션 ‘아서왕’ 실사 영화 제작
    • 입력 2015-07-22 11:02:42
    • 수정2015-07-22 11:16:13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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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애니메이션을 연속해서 실사 영화로 만들고 있는 디즈니사가 이번엔 1963년 작 '아서왕 이야기'를 실사 영화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해외 연예>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신검 '엑스칼리버'와 '원탁의 기사' 등으로 유명한 영국의 '아서왕의 전설'.

디즈니 애니메이션 '아서왕 이야기'는 이 전설을 바탕으로 나약한 소년 '아서'가 마법사 '멀린'의 특훈을 받고 엑스칼리버 검을 뽑아 왕이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963년 발표작으로, 디즈니사 창립자인 '월드 디즈니'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개봉한 작품으로도 유명한데요.

디즈니가 '아서왕 이야기'의 실사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아직 배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브라이언 코그먼' 작가가 각본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37년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시작으로 지난 78년 간 총 50여 편의 애니메이션을 발표한 디즈니는 최근 고전의 실사 영화 제작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아서왕 이야기 외에도 '미녀와 야수', '피노키오', '알리딘', '뮬란' 등 10여 편의 애니메이션들이 이미 실사로 제작 중이거나 곧 제작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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