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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없이 상처 봉합하는 ‘홍합 접착제’ 개발
입력 2015.07.22 (12:44) 수정 2015.07.22 (12:58)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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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패류인 홍합에서 나오는 접착성 단백질 구조를 활용한 접착제가 개발됐습니다.

인체 거부 반응도 적고 흉터도 거의 남지 않아 의료 분야에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재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실험용 쥐의 상처 위에 새로 개발한 단백질 접착제를 바릅니다.

빛을 쬐자 10여 초만에 상처가 붙습니다.

포스텍 화학공학과 차형준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단백질 접착제의 효과를 확인하는 동물 실험입니다.

연구팀이 개발한 접착제는 수술이나 상처 부위를 봉합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차형준(포스텍 화학공학과) : "사람 몸에 사용하는 접착제가 없었는데 사용 가능한 단백질 접착제 만든 것에 의의가 있겠다고 하겠습니다."

이 접착제는 홍합에서 나오는 천연 접착제의 단백질 구조를 응용해 만들었습니다.

천연 원료여서 거부 반응이 적고 기존의 봉합용 실을 사용할 때와 달리 흉터도 거의 남지 않습니다.

특히, 빛만 쬐면 십여 초 만에 상처가 붙어 혈액 손실이 많은 외과 수술에 효과가 클 것으로 연구진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량 생산도 가능하고 다른 약물을 접착제에 주입해 치료 효과도 높일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차형준(포스텍 화학공학과) : "이걸 사용하면 염증 반응 없이 흉터도 안남아서 성형수술 등에 많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의료 봉합과 접합 분야의 세계 시장 규모는 15조 원대.

연구팀은 앞으로 2년 안에 임상 실험 등을 마치고 제품을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재노 입니다.
  • 실 없이 상처 봉합하는 ‘홍합 접착제’ 개발
    • 입력 2015-07-22 12:45:40
    • 수정2015-07-22 12:58:41
    뉴스 12
<앵커 멘트>

패류인 홍합에서 나오는 접착성 단백질 구조를 활용한 접착제가 개발됐습니다.

인체 거부 반응도 적고 흉터도 거의 남지 않아 의료 분야에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재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실험용 쥐의 상처 위에 새로 개발한 단백질 접착제를 바릅니다.

빛을 쬐자 10여 초만에 상처가 붙습니다.

포스텍 화학공학과 차형준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단백질 접착제의 효과를 확인하는 동물 실험입니다.

연구팀이 개발한 접착제는 수술이나 상처 부위를 봉합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차형준(포스텍 화학공학과) : "사람 몸에 사용하는 접착제가 없었는데 사용 가능한 단백질 접착제 만든 것에 의의가 있겠다고 하겠습니다."

이 접착제는 홍합에서 나오는 천연 접착제의 단백질 구조를 응용해 만들었습니다.

천연 원료여서 거부 반응이 적고 기존의 봉합용 실을 사용할 때와 달리 흉터도 거의 남지 않습니다.

특히, 빛만 쬐면 십여 초 만에 상처가 붙어 혈액 손실이 많은 외과 수술에 효과가 클 것으로 연구진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량 생산도 가능하고 다른 약물을 접착제에 주입해 치료 효과도 높일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차형준(포스텍 화학공학과) : "이걸 사용하면 염증 반응 없이 흉터도 안남아서 성형수술 등에 많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의료 봉합과 접합 분야의 세계 시장 규모는 15조 원대.

연구팀은 앞으로 2년 안에 임상 실험 등을 마치고 제품을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재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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