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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전 총리 첫 재판…‘증거 목록’ 신경전
입력 2015.07.22 (17:05) 수정 2015.07.22 (17:53)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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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첫 재판에서 이 전 총리 측 변호인은 검찰이 이후 제출할 증거까지 모두 열람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1부 심리로 오늘 오전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이 전 총리 측은 돈을 받은 혐의 사실을 부인하며 이같이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재판 과정에서 증거로 제출할 자료는 이미 다 제공됐으며, 변호인 측이 절차에 따라 요청하면 관련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맞섰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1부 심리로 오늘 오전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이 전 총리 측은 돈을 받은 혐의 사실을 부인하며 이같이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재판 과정에서 증거로 제출할 자료는 이미 다 제공됐으며, 변호인 측이 절차에 따라 요청하면 관련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맞섰습니다.
- 이완구 전 총리 첫 재판…‘증거 목록’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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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2 17:06:34
- 수정2015-07-22 17:53:01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첫 재판에서 이 전 총리 측 변호인은 검찰이 이후 제출할 증거까지 모두 열람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1부 심리로 오늘 오전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이 전 총리 측은 돈을 받은 혐의 사실을 부인하며 이같이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재판 과정에서 증거로 제출할 자료는 이미 다 제공됐으며, 변호인 측이 절차에 따라 요청하면 관련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맞섰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1부 심리로 오늘 오전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이 전 총리 측은 돈을 받은 혐의 사실을 부인하며 이같이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재판 과정에서 증거로 제출할 자료는 이미 다 제공됐으며, 변호인 측이 절차에 따라 요청하면 관련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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