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찜통 차에 갇힌 아기 구출

입력 2015.07.22 (18:19) 수정 2015.07.2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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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한 여성이 쇠꼬챙이로 자동차 유리창을 부숩니다.

한여름 차 안에 방치된 어린 아기를 구출하기 위해서입니다.

마침내 유리창이 깨지고 차 안에 갇혀 있던 아기는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당시 미국 캔자스 주는 섭씨 40도가 넘는 불볕더위로, 이 여성이 재빨리 대처하지 않았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차량에 아기를 남겨둔 채 자리를 비웠던 이모와 삼촌은 정작 유리창 파손을 먼저 걱정해 빈축을 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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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찜통 차에 갇힌 아기 구출
    • 입력 2015-07-22 19:14:12
    • 수정2015-07-22 19: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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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한 여성이 쇠꼬챙이로 자동차 유리창을 부숩니다.

한여름 차 안에 방치된 어린 아기를 구출하기 위해서입니다.

마침내 유리창이 깨지고 차 안에 갇혀 있던 아기는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당시 미국 캔자스 주는 섭씨 40도가 넘는 불볕더위로, 이 여성이 재빨리 대처하지 않았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차량에 아기를 남겨둔 채 자리를 비웠던 이모와 삼촌은 정작 유리창 파손을 먼저 걱정해 빈축을 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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