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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네이멍구 초원 메뚜기 피해 확산
입력 2015.07.23 (09:49) 수정 2015.07.23 (10:09)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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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고온 건조한 날씨 때문에 중국 북부 네이멍구에서 메뚜기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피해 면적이 만 7천 ㎢ 가 넘습니다.

<리포트>

몽골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네이멍구 츠펑 시, 초원 곳곳에 메뚜기 떼가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7월 중순까지 츠펑 시의 메뚜기 피해 면적은 2천 ㎢가 넘는데요.

1㎡에 평균 50마리 정도가, 많은 곳은 70마리나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빠터얼(츠펑 시 빠린주어주 초원 관리소장) : "지난 겨울 얼어 죽지 않은 메뚜기 알이 많은데다, 7월 들어 기온이 오르면서 단기간에 개체 수가 급증했습니다."

현지 정부는 피해가 극심한 초지 60여 ㎢에 농약 수십 톤을 살포해 대대적인 박멸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네이멍구 중부 바오터우도 메뚜기 피해를 입은 초지가 천 300 ㎢나 되는데요.

네이멍구 전체적으로 한국의 경상북도 크기만한 면적이 메뚜기 떼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지 정부는 피해가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천적인 닭 5만 마리를 풀어 메뚜기 박멸에 나서고 있습니다.
  • 중국 네이멍구 초원 메뚜기 피해 확산
    • 입력 2015-07-23 09:52:00
    • 수정2015-07-23 10:09:50
    930뉴스
<앵커 멘트>

고온 건조한 날씨 때문에 중국 북부 네이멍구에서 메뚜기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피해 면적이 만 7천 ㎢ 가 넘습니다.

<리포트>

몽골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네이멍구 츠펑 시, 초원 곳곳에 메뚜기 떼가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7월 중순까지 츠펑 시의 메뚜기 피해 면적은 2천 ㎢가 넘는데요.

1㎡에 평균 50마리 정도가, 많은 곳은 70마리나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빠터얼(츠펑 시 빠린주어주 초원 관리소장) : "지난 겨울 얼어 죽지 않은 메뚜기 알이 많은데다, 7월 들어 기온이 오르면서 단기간에 개체 수가 급증했습니다."

현지 정부는 피해가 극심한 초지 60여 ㎢에 농약 수십 톤을 살포해 대대적인 박멸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네이멍구 중부 바오터우도 메뚜기 피해를 입은 초지가 천 300 ㎢나 되는데요.

네이멍구 전체적으로 한국의 경상북도 크기만한 면적이 메뚜기 떼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지 정부는 피해가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천적인 닭 5만 마리를 풀어 메뚜기 박멸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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