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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24 브리핑] 장애인 위장 경찰에 무슨 일이?
입력 2015.07.23 (18:19) 수정 2015.07.23 (19:29)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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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캐나다의 한 경찰이 장애인을 노린 범죄 수사를 위해 위장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뜻밖의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리포트>

캐나다 밴쿠버의 한 뒷골목에 한 남성이 전동 휠체어를 타고 나타났습니다.

사실은.. 장애인으로 위장한 경찰관입니다.

최근 장애인을 노린 범죄가 급증하자, 잠복 수사에 나선겁니다.

사람들이 힐끗 보며 다가온 순간... 바짝 긴장하는 경찰관....

하지만 사람들은 뭔가를 빼앗아 가기는 커녕, 음식을 나눠주거나 돈을 쥐어주고 갑니다.

또 다른 시민은 "강도를 조심하라"며 열려있던 가방을 닫아주기도 하고... 걱정스레 기도하는 시민도 있습니다.

위장수사를 마친 경찰은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며 "혹시나 나쁜 마음을 품은 사람이 있다면, 시민들이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 당부했습니다.
  • [글로벌24 브리핑] 장애인 위장 경찰에 무슨 일이?
    • 입력 2015-07-23 19:10:41
    • 수정2015-07-23 19:29:01
    글로벌24
<앵커 멘트>

캐나다의 한 경찰이 장애인을 노린 범죄 수사를 위해 위장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뜻밖의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리포트>

캐나다 밴쿠버의 한 뒷골목에 한 남성이 전동 휠체어를 타고 나타났습니다.

사실은.. 장애인으로 위장한 경찰관입니다.

최근 장애인을 노린 범죄가 급증하자, 잠복 수사에 나선겁니다.

사람들이 힐끗 보며 다가온 순간... 바짝 긴장하는 경찰관....

하지만 사람들은 뭔가를 빼앗아 가기는 커녕, 음식을 나눠주거나 돈을 쥐어주고 갑니다.

또 다른 시민은 "강도를 조심하라"며 열려있던 가방을 닫아주기도 하고... 걱정스레 기도하는 시민도 있습니다.

위장수사를 마친 경찰은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며 "혹시나 나쁜 마음을 품은 사람이 있다면, 시민들이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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