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또 하나의 지구’ 태양계 밖 첫 발견 공식 발표
입력 2015.07.24 (06:13)
수정 2015.07.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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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와 환경이 아주 비슷한 행성이 발견됐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공식 발표를 했는데요.
나사는 이별이 사람이 살기에도 적합한 환경을 가졌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워싱턴, 박유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너무 춥지도 덥지도 않고, 표면에는 물이 있어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큰 별,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케플러 452 비'라고 이름 붙인 별입니다.
이 별은 우리의 태양과 같은 항성 주위를 385일 주기로 공전하고 있습니다.
<녹취> 존 젠킨스(미 항공우주국 연구팀장)
태양과 같은 항성 주위를 돌며 지구와 환경이 이렇게도 비슷한 별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분석이 더 필요하긴 하지만 지구보다 나이가 많고 몸집도 큰 지구의 사촌 형이 발견됐다고 나사의 연구팀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녹취> 존 그런스펠드(미 항공우주국 부국장)
이 별을 찾은 건 나사가 지난 2009년 우주로 쏘아 올린 케플러 망원경입니다.
케플러는 우주를 여행하며 지금까지 4천6백여 개의 별을 찾았고 이 수많은 별 가운데 지구의 사촌 형이 발견된 겁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박유한입니다.
지구와 환경이 아주 비슷한 행성이 발견됐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공식 발표를 했는데요.
나사는 이별이 사람이 살기에도 적합한 환경을 가졌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워싱턴, 박유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너무 춥지도 덥지도 않고, 표면에는 물이 있어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큰 별,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케플러 452 비'라고 이름 붙인 별입니다.
이 별은 우리의 태양과 같은 항성 주위를 385일 주기로 공전하고 있습니다.
<녹취> 존 젠킨스(미 항공우주국 연구팀장)
태양과 같은 항성 주위를 돌며 지구와 환경이 이렇게도 비슷한 별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분석이 더 필요하긴 하지만 지구보다 나이가 많고 몸집도 큰 지구의 사촌 형이 발견됐다고 나사의 연구팀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녹취> 존 그런스펠드(미 항공우주국 부국장)
이 별을 찾은 건 나사가 지난 2009년 우주로 쏘아 올린 케플러 망원경입니다.
케플러는 우주를 여행하며 지금까지 4천6백여 개의 별을 찾았고 이 수많은 별 가운데 지구의 사촌 형이 발견된 겁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박유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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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SA, ‘또 하나의 지구’ 태양계 밖 첫 발견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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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4 06:16:25
- 수정2015-07-24 16:36:05
<앵커 멘트>
지구와 환경이 아주 비슷한 행성이 발견됐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공식 발표를 했는데요.
나사는 이별이 사람이 살기에도 적합한 환경을 가졌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워싱턴, 박유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너무 춥지도 덥지도 않고, 표면에는 물이 있어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큰 별,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케플러 452 비'라고 이름 붙인 별입니다.
이 별은 우리의 태양과 같은 항성 주위를 385일 주기로 공전하고 있습니다.
<녹취> 존 젠킨스(미 항공우주국 연구팀장)
태양과 같은 항성 주위를 돌며 지구와 환경이 이렇게도 비슷한 별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분석이 더 필요하긴 하지만 지구보다 나이가 많고 몸집도 큰 지구의 사촌 형이 발견됐다고 나사의 연구팀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녹취> 존 그런스펠드(미 항공우주국 부국장)
이 별을 찾은 건 나사가 지난 2009년 우주로 쏘아 올린 케플러 망원경입니다.
케플러는 우주를 여행하며 지금까지 4천6백여 개의 별을 찾았고 이 수많은 별 가운데 지구의 사촌 형이 발견된 겁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박유한입니다.
지구와 환경이 아주 비슷한 행성이 발견됐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공식 발표를 했는데요.
나사는 이별이 사람이 살기에도 적합한 환경을 가졌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워싱턴, 박유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너무 춥지도 덥지도 않고, 표면에는 물이 있어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큰 별,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케플러 452 비'라고 이름 붙인 별입니다.
이 별은 우리의 태양과 같은 항성 주위를 385일 주기로 공전하고 있습니다.
<녹취> 존 젠킨스(미 항공우주국 연구팀장)
태양과 같은 항성 주위를 돌며 지구와 환경이 이렇게도 비슷한 별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분석이 더 필요하긴 하지만 지구보다 나이가 많고 몸집도 큰 지구의 사촌 형이 발견됐다고 나사의 연구팀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녹취> 존 그런스펠드(미 항공우주국 부국장)
이 별을 찾은 건 나사가 지난 2009년 우주로 쏘아 올린 케플러 망원경입니다.
케플러는 우주를 여행하며 지금까지 4천6백여 개의 별을 찾았고 이 수많은 별 가운데 지구의 사촌 형이 발견된 겁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박유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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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한 기자 han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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