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생일 축하 노래 저작권 사라질까?

입력 2015.07.30 (18:20) 수정 2015.07.3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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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녹취> "해피버스데이 투유~"

생일 때면 어김없이 부르는 '해피버스데이 투유' 노래에 저작권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저작권을 가진 미국 워너뮤직의 계열사인 워너채플은 노래 사용의 대가로만 연간 약 23억 원의 저작권료를 챙겨왔습니다.

그런데 이 노래의 저작권을 무효로 할 결정적인 증거가 발견됐습니다.

1935년 출판 악보보다 최소 8년은 앞서는 1927년 악보가 새로 발견됐는데...

이 악보에는 저작권을 의미하는 표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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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30 18:26:43
    • 수정2015-07-30 19: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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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해피버스데이 투유~"

생일 때면 어김없이 부르는 '해피버스데이 투유' 노래에 저작권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저작권을 가진 미국 워너뮤직의 계열사인 워너채플은 노래 사용의 대가로만 연간 약 23억 원의 저작권료를 챙겨왔습니다.

그런데 이 노래의 저작권을 무효로 할 결정적인 증거가 발견됐습니다.

1935년 출판 악보보다 최소 8년은 앞서는 1927년 악보가 새로 발견됐는데...

이 악보에는 저작권을 의미하는 표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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