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친선 특급’ 종착지 도착

입력 2015.07.31 (12:34) 수정 2015.07.3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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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통일의 염원을 싣고 만 4천 4백 킬로미터를 달린 '유라시아친선특급' 열차가 현지 시간으로 어제(30일) 저녁, 종착지인 독일 베를린에 도착했습니다.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라시아 대륙 이웃과 소통과 화합,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했다고 말했습니다.

친선특급 참가자 2백여 명은 베를린에서 통일 기원 퍼레이드와 토론회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내일 항공편으로 귀국길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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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라시아 친선 특급’ 종착지 도착
    • 입력 2015-07-31 12:35:50
    • 수정2015-07-31 12: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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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통일의 염원을 싣고 만 4천 4백 킬로미터를 달린 '유라시아친선특급' 열차가 현지 시간으로 어제(30일) 저녁, 종착지인 독일 베를린에 도착했습니다.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라시아 대륙 이웃과 소통과 화합,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했다고 말했습니다.

친선특급 참가자 2백여 명은 베를린에서 통일 기원 퍼레이드와 토론회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내일 항공편으로 귀국길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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