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가정용 3D 프린터’로 만든 의상 화제

입력 2015.08.04 (06:49) 수정 2015.08.0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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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거리는 롱스커트와 보기만 해도 시원한 레이스 상의까지!

지금 입어도 괜찮은 듯한 이 의류들은 원단과 재봉틀 대신 모두 3D 프린터로 뽑아낸 작품입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사는 패션 디자인 전공생 '다니트 발렉'은 졸업 프로젝트로

순수하게 가정용 3D 프린터로만 디자인하고 제작한 의상 컬렉션을 발표했는데요.

9개월 정도의 출력 작업 끝에 완성한 다섯 벌의 작품들!

부드럽고 탄력 있는 신소재를 사용해 지금까지 공개된 3D 프린터 의류 보다 가볍고 편하게 입을 수 있다고 합니다.

혁신적인 의상을 보니 집에서 원하는 옷을 직접 출력하는 시대가 멀지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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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가정용 3D 프린터’로 만든 의상 화제
    • 입력 2015-08-04 06:42:58
    • 수정2015-08-04 07:36:59
    뉴스광장 1부
하늘거리는 롱스커트와 보기만 해도 시원한 레이스 상의까지!

지금 입어도 괜찮은 듯한 이 의류들은 원단과 재봉틀 대신 모두 3D 프린터로 뽑아낸 작품입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사는 패션 디자인 전공생 '다니트 발렉'은 졸업 프로젝트로

순수하게 가정용 3D 프린터로만 디자인하고 제작한 의상 컬렉션을 발표했는데요.

9개월 정도의 출력 작업 끝에 완성한 다섯 벌의 작품들!

부드럽고 탄력 있는 신소재를 사용해 지금까지 공개된 3D 프린터 의류 보다 가볍고 편하게 입을 수 있다고 합니다.

혁신적인 의상을 보니 집에서 원하는 옷을 직접 출력하는 시대가 멀지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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