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올망졸망’ 앙증맞은 나이아가라 폭포

입력 2015.08.05 (06:49) 수정 2015.08.0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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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처럼 깜찍한 유람선들이 푸른 강줄기를 따라 유유히 움직이고 저마다 빨간색과 파란색 우비를 입은 사람들이 오밀조밀 유람선을 타고 내리며 아기자기한 자연경관을 감상합니다.

상상 속 소인국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이곳은 세계 최대의 수량을 자랑하며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에 걸쳐있는 나이아가라 폭포인데요.

이곳을 여행한 영국의 두 영상 제작자가 특수렌즈와 미니어처 기법을 통해 우리가 알던 나이아가라 폭포 이미지를 180도 다르게 연출했습니다.

웅장한 자태를 뽐내던 세계적인 자연 명소를 앙증맞게 압축한 것 같은 이 영상!

이렇게 색다른 나이아가라 폭포의 모습도 나름의 매력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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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올망졸망’ 앙증맞은 나이아가라 폭포
    • 입력 2015-08-05 06:46:20
    • 수정2015-08-05 07: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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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처럼 깜찍한 유람선들이 푸른 강줄기를 따라 유유히 움직이고 저마다 빨간색과 파란색 우비를 입은 사람들이 오밀조밀 유람선을 타고 내리며 아기자기한 자연경관을 감상합니다.

상상 속 소인국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이곳은 세계 최대의 수량을 자랑하며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에 걸쳐있는 나이아가라 폭포인데요.

이곳을 여행한 영국의 두 영상 제작자가 특수렌즈와 미니어처 기법을 통해 우리가 알던 나이아가라 폭포 이미지를 180도 다르게 연출했습니다.

웅장한 자태를 뽐내던 세계적인 자연 명소를 앙증맞게 압축한 것 같은 이 영상!

이렇게 색다른 나이아가라 폭포의 모습도 나름의 매력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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