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노동개혁 총력…임금피크제 연내 완료”
입력 2015.08.06 (21:01)
수정 2015.08.0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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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6일 목요일, KBS 9시 뉴스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경제 재도약을 위해 경제 전반에 대한 대;수술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노동과 공공부문 개혁을 강조하며, 올해 안에 공공기관의 임금 피크제 도입을 완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첫소식, 이재원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앞으로 3~4년이 대한민국 미래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재도약을 위해선 노동 개혁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노동 개혁은 일자리입니다. 노동 개혁 없이는 청년들의 절망도,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통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특히 내년부터 정년이 연장되면 청년 채용은 더 어려워진다며 공공 기관부터 임금 피크제 도입을 올해 완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절감된 재원으로 앞으로 2년간 약 8천여 개의 청년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공무원도 임금 체계를 능력과 성과 위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사회 안전망 강화 차원에서 실업 급여는 평균 임금의 60%로 올리고 지급 기간도 30일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대기업과 고임금 정규직의 고통 분담과 양보를 촉구하면서 노사의 대승적 타협을 호소했습니다.
<녹취> "노사정 논의를 조속히 재개하고, 노사가 한발씩 양보해서 국민이 기대하는 대타협을 도출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박 대통령은 예산 개혁과 재정 누수 차단으로 매년 1조 원 이상의 국민 혈세를 아끼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6일 목요일, KBS 9시 뉴스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경제 재도약을 위해 경제 전반에 대한 대;수술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노동과 공공부문 개혁을 강조하며, 올해 안에 공공기관의 임금 피크제 도입을 완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첫소식, 이재원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앞으로 3~4년이 대한민국 미래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재도약을 위해선 노동 개혁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노동 개혁은 일자리입니다. 노동 개혁 없이는 청년들의 절망도,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통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특히 내년부터 정년이 연장되면 청년 채용은 더 어려워진다며 공공 기관부터 임금 피크제 도입을 올해 완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절감된 재원으로 앞으로 2년간 약 8천여 개의 청년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공무원도 임금 체계를 능력과 성과 위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사회 안전망 강화 차원에서 실업 급여는 평균 임금의 60%로 올리고 지급 기간도 30일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대기업과 고임금 정규직의 고통 분담과 양보를 촉구하면서 노사의 대승적 타협을 호소했습니다.
<녹취> "노사정 논의를 조속히 재개하고, 노사가 한발씩 양보해서 국민이 기대하는 대타협을 도출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박 대통령은 예산 개혁과 재정 누수 차단으로 매년 1조 원 이상의 국민 혈세를 아끼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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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노동개혁 총력…임금피크제 연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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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8-07 0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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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6일 목요일, KBS 9시 뉴스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경제 재도약을 위해 경제 전반에 대한 대;수술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노동과 공공부문 개혁을 강조하며, 올해 안에 공공기관의 임금 피크제 도입을 완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첫소식, 이재원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앞으로 3~4년이 대한민국 미래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재도약을 위해선 노동 개혁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노동 개혁은 일자리입니다. 노동 개혁 없이는 청년들의 절망도,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통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특히 내년부터 정년이 연장되면 청년 채용은 더 어려워진다며 공공 기관부터 임금 피크제 도입을 올해 완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절감된 재원으로 앞으로 2년간 약 8천여 개의 청년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공무원도 임금 체계를 능력과 성과 위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사회 안전망 강화 차원에서 실업 급여는 평균 임금의 60%로 올리고 지급 기간도 30일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대기업과 고임금 정규직의 고통 분담과 양보를 촉구하면서 노사의 대승적 타협을 호소했습니다.
<녹취> "노사정 논의를 조속히 재개하고, 노사가 한발씩 양보해서 국민이 기대하는 대타협을 도출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박 대통령은 예산 개혁과 재정 누수 차단으로 매년 1조 원 이상의 국민 혈세를 아끼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6일 목요일, KBS 9시 뉴스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경제 재도약을 위해 경제 전반에 대한 대;수술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노동과 공공부문 개혁을 강조하며, 올해 안에 공공기관의 임금 피크제 도입을 완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첫소식, 이재원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앞으로 3~4년이 대한민국 미래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재도약을 위해선 노동 개혁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노동 개혁은 일자리입니다. 노동 개혁 없이는 청년들의 절망도,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통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특히 내년부터 정년이 연장되면 청년 채용은 더 어려워진다며 공공 기관부터 임금 피크제 도입을 올해 완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절감된 재원으로 앞으로 2년간 약 8천여 개의 청년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공무원도 임금 체계를 능력과 성과 위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사회 안전망 강화 차원에서 실업 급여는 평균 임금의 60%로 올리고 지급 기간도 30일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대기업과 고임금 정규직의 고통 분담과 양보를 촉구하면서 노사의 대승적 타협을 호소했습니다.
<녹취> "노사정 논의를 조속히 재개하고, 노사가 한발씩 양보해서 국민이 기대하는 대타협을 도출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박 대통령은 예산 개혁과 재정 누수 차단으로 매년 1조 원 이상의 국민 혈세를 아끼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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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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