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5.08.08 (06:00) 수정 2015.08.0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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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 전국 폭염특보…다음 주 중반 꺾인다

입추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온이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북상중인 태풍의 영향으로 폭염은 다음 주 중반 쯤 한풀 꺾이겠습니다.

폭우·강풍 사고 잇따라…한빛 2호기 가동 중단

어제 오후 내린 갑작스런 폭우와 강풍에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전남 영광군의 한빛 원전 2호기 터빈 건물에서 불이 나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한인 위안부 463명 명부 발견…어린이도 포함

어린이 29명이 포함된 한인 위안부 포로 463명의 명부를 KBS가 태국 정부 기밀문서에서 단독 발굴했습니다.

정부 “신격호, 물러나고 지배 구조 정리해야”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정부 고위관계자는 신격호 총괄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고 지배구조도 정리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어젯밤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성범죄 벌금형만 받아도 퇴출…은폐하면 파면

성범죄를 저지른 교사와 공무원, 군인은 앞으로 벌금형만 받아도 바로 퇴출됩니다. 학교장이 은폐하다 적발되면 최고 파면에 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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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08 05:40:04
    • 수정2015-08-08 07: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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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 전국 폭염특보…다음 주 중반 꺾인다

입추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온이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북상중인 태풍의 영향으로 폭염은 다음 주 중반 쯤 한풀 꺾이겠습니다.

폭우·강풍 사고 잇따라…한빛 2호기 가동 중단

어제 오후 내린 갑작스런 폭우와 강풍에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전남 영광군의 한빛 원전 2호기 터빈 건물에서 불이 나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한인 위안부 463명 명부 발견…어린이도 포함

어린이 29명이 포함된 한인 위안부 포로 463명의 명부를 KBS가 태국 정부 기밀문서에서 단독 발굴했습니다.

정부 “신격호, 물러나고 지배 구조 정리해야”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정부 고위관계자는 신격호 총괄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고 지배구조도 정리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어젯밤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성범죄 벌금형만 받아도 퇴출…은폐하면 파면

성범죄를 저지른 교사와 공무원, 군인은 앞으로 벌금형만 받아도 바로 퇴출됩니다. 학교장이 은폐하다 적발되면 최고 파면에 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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