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결승타! 푸이그 호수비 뚫고 PIT 승리
입력 2015.08.09 (21:33)
수정 2015.08.09 (2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축구팬들을 잠못이루게 만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했습니다.
스완지 시티의 기성용은 첼시전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부상으로 교체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성용은 강력한 슈팅을 선보이며,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첼시 윌리앙의 슈팅이 페르난데스의 자책골로 이어지면서 스완지 시티가 2대 1로 뒤진 전반 41분.
드리블을 하던 기성용이 오른쪽 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됩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고, 스완지 시티는 후반 10분 고미스의 페널티킥으로 값진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크리스털 팰리스의 이청용은 결장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 워커의 자책골로 행운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송구 시간을 아끼기 위해, 놀라운 맨손수비를 보여준 푸이그가, 강정호의 비교적 잘맞은 타구도 가볍게 잡아냅니다.
1안타 1타점을 기록한 강정호는 9회 푸이그의 3루땅볼을 높게 송구하는 아찔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끝에 아웃판정이 나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미국의 케이티 레데키가 자유형 800m에서 마의 8분 10초벽을 깼습니다.
2위와 무려 10초나 차이나는 8분 7초 39의 세계신기록으로 카잔세계선수권 5관왕에 올랐습니다.
모래위에서 더욱 빛난 선수들의 개인깁니다.
감각적인 발리슛과 멋진 오버헤드킥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축구팬들을 잠못이루게 만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했습니다.
스완지 시티의 기성용은 첼시전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부상으로 교체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성용은 강력한 슈팅을 선보이며,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첼시 윌리앙의 슈팅이 페르난데스의 자책골로 이어지면서 스완지 시티가 2대 1로 뒤진 전반 41분.
드리블을 하던 기성용이 오른쪽 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됩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고, 스완지 시티는 후반 10분 고미스의 페널티킥으로 값진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크리스털 팰리스의 이청용은 결장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 워커의 자책골로 행운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송구 시간을 아끼기 위해, 놀라운 맨손수비를 보여준 푸이그가, 강정호의 비교적 잘맞은 타구도 가볍게 잡아냅니다.
1안타 1타점을 기록한 강정호는 9회 푸이그의 3루땅볼을 높게 송구하는 아찔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끝에 아웃판정이 나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미국의 케이티 레데키가 자유형 800m에서 마의 8분 10초벽을 깼습니다.
2위와 무려 10초나 차이나는 8분 7초 39의 세계신기록으로 카잔세계선수권 5관왕에 올랐습니다.
모래위에서 더욱 빛난 선수들의 개인깁니다.
감각적인 발리슛과 멋진 오버헤드킥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정호 결승타! 푸이그 호수비 뚫고 PIT 승리
-
- 입력 2015-08-09 21:34:46
- 수정2015-08-09 22:11:05
<앵커 멘트>
축구팬들을 잠못이루게 만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했습니다.
스완지 시티의 기성용은 첼시전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부상으로 교체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성용은 강력한 슈팅을 선보이며,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첼시 윌리앙의 슈팅이 페르난데스의 자책골로 이어지면서 스완지 시티가 2대 1로 뒤진 전반 41분.
드리블을 하던 기성용이 오른쪽 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됩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고, 스완지 시티는 후반 10분 고미스의 페널티킥으로 값진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크리스털 팰리스의 이청용은 결장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 워커의 자책골로 행운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송구 시간을 아끼기 위해, 놀라운 맨손수비를 보여준 푸이그가, 강정호의 비교적 잘맞은 타구도 가볍게 잡아냅니다.
1안타 1타점을 기록한 강정호는 9회 푸이그의 3루땅볼을 높게 송구하는 아찔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끝에 아웃판정이 나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미국의 케이티 레데키가 자유형 800m에서 마의 8분 10초벽을 깼습니다.
2위와 무려 10초나 차이나는 8분 7초 39의 세계신기록으로 카잔세계선수권 5관왕에 올랐습니다.
모래위에서 더욱 빛난 선수들의 개인깁니다.
감각적인 발리슛과 멋진 오버헤드킥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
-
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정현숙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