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피살 추정 남녀 시신 발견
입력 2015.08.10 (17:09)
수정 2015.08.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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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의 한 산업단지 기업체 식당 옆 휴게실용 컨테이너에서 식당 운영자 56살 박 모 씨와 박 씨의 내연녀 61살 홍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이들의 목에 흉기에 찔린 것으로 보이는 상처가 있었으며,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젯밤 9시쯤 인근의 한 야산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55살 김 모 씨가 자신의 아들에게 "사람을 죽였다"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을 확인해 이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이들의 목에 흉기에 찔린 것으로 보이는 상처가 있었으며,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젯밤 9시쯤 인근의 한 야산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55살 김 모 씨가 자신의 아들에게 "사람을 죽였다"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을 확인해 이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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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서 피살 추정 남녀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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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0 17:09:26
- 수정2015-08-10 17:31:02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의 한 산업단지 기업체 식당 옆 휴게실용 컨테이너에서 식당 운영자 56살 박 모 씨와 박 씨의 내연녀 61살 홍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이들의 목에 흉기에 찔린 것으로 보이는 상처가 있었으며,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젯밤 9시쯤 인근의 한 야산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55살 김 모 씨가 자신의 아들에게 "사람을 죽였다"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을 확인해 이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이들의 목에 흉기에 찔린 것으로 보이는 상처가 있었으며,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젯밤 9시쯤 인근의 한 야산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55살 김 모 씨가 자신의 아들에게 "사람을 죽였다"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을 확인해 이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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