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북 DMZ 지뢰 도발 강력 규탄

입력 2015.08.10 (19:03) 수정 2015.08.1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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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서부전선 비무장 지대의 지뢰 폭발 사고가 북한 소행으로 드러난 것과 관련해 북한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북한의 도발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국민 안위를 해치는 행위라며 북한에 책임 있는 사죄를 요구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수석대변인도 북한군이 목함지뢰를 의도적으로 묻었다면 묵과하기 어려운 도발이라면서,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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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북 DMZ 지뢰 도발 강력 규탄
    • 입력 2015-08-10 19:11:55
    • 수정2015-08-10 19: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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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서부전선 비무장 지대의 지뢰 폭발 사고가 북한 소행으로 드러난 것과 관련해 북한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북한의 도발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국민 안위를 해치는 행위라며 북한에 책임 있는 사죄를 요구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수석대변인도 북한군이 목함지뢰를 의도적으로 묻었다면 묵과하기 어려운 도발이라면서,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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