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 …하늘에서 외친 ‘독도는 우리 땅’
입력 2015.08.11 (19:20)
수정 2015.08.1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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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동쪽 끝 독도 하늘에서 '독도는 우리땅'을 외친 스카이다이버들이 있습니다.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광복 70주년을 맞아 독도에 대한 사랑으로 무사히 착륙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허효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다도 까마득해 보이는 3천 미터 상공, 경비행기에서 한치의 주저함 없이 스카이다이버 36살 이대호 씨가 뛰어내립니다.
"대한민국의 아침은 독도에서 시작된다."
독도 위 하늘에서 커다란 현수막이 펼쳐졌습니다.
<녹취> 이대호(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 "대한민국 독도가 우리 나라 땅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스카이다이버 안대건 씨의 시야에 독도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구름이 조금 껴 있긴 하지만 동도와 서도가 선명하게 보이고 가까워질수록, 삼형제굴바위 등 작은 바위들도 보입니다.
파도가 높아 배가 접안할 수 없고 바람도 강하게 불었지만 독도를 알린다는 일념 하나로 창공에 몸을 맡겼습니다.
<인터뷰> 이대호(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 "제가 가장 잘하는 스카이다이빙을 통해서 독도에 대해서 알리고 싶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성공한 이번 행사는 독도 하늘에서 '독도가 우리땅' 임을 알렸습니다.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우리나라 동쪽 끝 독도 하늘에서 '독도는 우리땅'을 외친 스카이다이버들이 있습니다.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광복 70주년을 맞아 독도에 대한 사랑으로 무사히 착륙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허효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다도 까마득해 보이는 3천 미터 상공, 경비행기에서 한치의 주저함 없이 스카이다이버 36살 이대호 씨가 뛰어내립니다.
"대한민국의 아침은 독도에서 시작된다."
독도 위 하늘에서 커다란 현수막이 펼쳐졌습니다.
<녹취> 이대호(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 "대한민국 독도가 우리 나라 땅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스카이다이버 안대건 씨의 시야에 독도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구름이 조금 껴 있긴 하지만 동도와 서도가 선명하게 보이고 가까워질수록, 삼형제굴바위 등 작은 바위들도 보입니다.
파도가 높아 배가 접안할 수 없고 바람도 강하게 불었지만 독도를 알린다는 일념 하나로 창공에 몸을 맡겼습니다.
<인터뷰> 이대호(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 "제가 가장 잘하는 스카이다이빙을 통해서 독도에 대해서 알리고 싶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성공한 이번 행사는 독도 하늘에서 '독도가 우리땅' 임을 알렸습니다.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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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 70주년 …하늘에서 외친 ‘독도는 우리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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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1 19:23:54
- 수정2015-08-11 19:40:45
<앵커 멘트>
우리나라 동쪽 끝 독도 하늘에서 '독도는 우리땅'을 외친 스카이다이버들이 있습니다.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광복 70주년을 맞아 독도에 대한 사랑으로 무사히 착륙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허효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다도 까마득해 보이는 3천 미터 상공, 경비행기에서 한치의 주저함 없이 스카이다이버 36살 이대호 씨가 뛰어내립니다.
"대한민국의 아침은 독도에서 시작된다."
독도 위 하늘에서 커다란 현수막이 펼쳐졌습니다.
<녹취> 이대호(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 "대한민국 독도가 우리 나라 땅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스카이다이버 안대건 씨의 시야에 독도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구름이 조금 껴 있긴 하지만 동도와 서도가 선명하게 보이고 가까워질수록, 삼형제굴바위 등 작은 바위들도 보입니다.
파도가 높아 배가 접안할 수 없고 바람도 강하게 불었지만 독도를 알린다는 일념 하나로 창공에 몸을 맡겼습니다.
<인터뷰> 이대호(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 "제가 가장 잘하는 스카이다이빙을 통해서 독도에 대해서 알리고 싶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성공한 이번 행사는 독도 하늘에서 '독도가 우리땅' 임을 알렸습니다.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우리나라 동쪽 끝 독도 하늘에서 '독도는 우리땅'을 외친 스카이다이버들이 있습니다.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광복 70주년을 맞아 독도에 대한 사랑으로 무사히 착륙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허효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다도 까마득해 보이는 3천 미터 상공, 경비행기에서 한치의 주저함 없이 스카이다이버 36살 이대호 씨가 뛰어내립니다.
"대한민국의 아침은 독도에서 시작된다."
독도 위 하늘에서 커다란 현수막이 펼쳐졌습니다.
<녹취> 이대호(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 "대한민국 독도가 우리 나라 땅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스카이다이버 안대건 씨의 시야에 독도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구름이 조금 껴 있긴 하지만 동도와 서도가 선명하게 보이고 가까워질수록, 삼형제굴바위 등 작은 바위들도 보입니다.
파도가 높아 배가 접안할 수 없고 바람도 강하게 불었지만 독도를 알린다는 일념 하나로 창공에 몸을 맡겼습니다.
<인터뷰> 이대호(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 "제가 가장 잘하는 스카이다이빙을 통해서 독도에 대해서 알리고 싶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성공한 이번 행사는 독도 하늘에서 '독도가 우리땅' 임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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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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