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영화 ‘암살’ 표절 논란에 휩싸여
입력 2015.08.13 (08:22)
수정 2015.08.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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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려드리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옥유정 기자 나와 있습니다.
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영화 '암살'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 소설가가 자신의 책 내용과 영화가 상당히 유사하다며 100억 원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건데요,
이 소식 먼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천만 관객 동원을 눈앞에 둔 영화 '암살'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면서 법정에까지 가게 됐습니다.
소설가 최종림 씨는 영화 '암살'이 자신의 소설 '코리안 메모리즈'를 표절했다며, 지난 10일 최동훈 감독과 제작사 및 배급사를 상대로 100억 원 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최종림 씨는 여성 저격수가 주인공이며 김구 선생이 암살단을 보내 친일파를 제거하는 점에서 자신의 소설을 표절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제작사 측은 '암살 작전'은 널리 알려진 항일투쟁 방식으로 소설과 영화는 유사점이 없다고 반박하는 상황입니다.
또 최 씨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를 비롯해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종림 씨는 영화 '암살' 상영을 즉각 중단시켜달라며 상영 금지 가처분 신청도 냈는데요, 가처분 심문은 오늘 오후 열릴 예정입니다.
늘어나는 악성 댓글에 스타들이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아이돌 그룹 '카라', '레인보우'의 소속사 DSP미디어가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누리꾼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지난 10일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DSP미디어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커뮤니티 등에 무분별한 허위 사실을 퍼뜨리고 인신공격을 하는 누리꾼을 찾아낼 것이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웹툰 작가 강풀 씨도 악성 댓글 퇴치에 나섰습니다.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악성 댓글을 캡처했고,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해당 글과 함께 게재된 악성 댓글 캡처에는 최근 부친상을 당한 강풀 씨를 향해, 고인을 모욕하고 욕설을 남긴 댓글들이 이목을 집중케 했습니다.
한편, 그룹 블락비의 지코 씨는 자신의 사생팬을 향해 경고 멘트를 날렸습니다. 11일 자신의 SNS에 개인적인 공간을 침해하는 행위는 상대를 학대하는 거나 다름없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지코 씨는 과거에도 팬들의 숙소 침입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며 연예인에 대한 지나친 관심으로 그들의 숙소까지 찾아가는 일부 팬들의 행태를 꼬집은 바 있습니다.
소녀시대가 올 여름이 가기 전, 또 한 번 변신을 시도합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타이틀곡 'Lion Heart'와 'You Think'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는데요. 단체 티저 이미지는 물론 개별 화보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소녀시대는 오는 18, 19일 이틀 동안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정규 5집의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21일 '뮤직뱅크' 출연을 시작으로 정규 5집 활동을 시작합니다.
'테이큰' 시리즈의 배우 리암 니슨이 우리나라 영화의 출연을 결정해 화제입니다.
리암 니슨은 미국 맥아더 장군의 지휘 아래 실시된 인천상륙작전을 담은 전쟁 블록버스터, '인천상륙작전'에 맥아더 장군 역으로 캐스팅돼 오는 11월쯤 우리나라에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인데요.
당초 제작사 측은 미국에서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리암 니슨 본인이 한국에서 촬영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하죠.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영화 '포화 속으로' 등을 연출했던 이재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또 다른 주연으로는 배우 이정재, 현빈, 이범수 씨 등이 물망에 올라 내년 6월 25일 '한국전쟁 기념일'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려드리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옥유정 기자 나와 있습니다.
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영화 '암살'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 소설가가 자신의 책 내용과 영화가 상당히 유사하다며 100억 원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건데요,
이 소식 먼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천만 관객 동원을 눈앞에 둔 영화 '암살'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면서 법정에까지 가게 됐습니다.
소설가 최종림 씨는 영화 '암살'이 자신의 소설 '코리안 메모리즈'를 표절했다며, 지난 10일 최동훈 감독과 제작사 및 배급사를 상대로 100억 원 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최종림 씨는 여성 저격수가 주인공이며 김구 선생이 암살단을 보내 친일파를 제거하는 점에서 자신의 소설을 표절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제작사 측은 '암살 작전'은 널리 알려진 항일투쟁 방식으로 소설과 영화는 유사점이 없다고 반박하는 상황입니다.
또 최 씨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를 비롯해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종림 씨는 영화 '암살' 상영을 즉각 중단시켜달라며 상영 금지 가처분 신청도 냈는데요, 가처분 심문은 오늘 오후 열릴 예정입니다.
늘어나는 악성 댓글에 스타들이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아이돌 그룹 '카라', '레인보우'의 소속사 DSP미디어가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누리꾼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지난 10일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DSP미디어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커뮤니티 등에 무분별한 허위 사실을 퍼뜨리고 인신공격을 하는 누리꾼을 찾아낼 것이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웹툰 작가 강풀 씨도 악성 댓글 퇴치에 나섰습니다.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악성 댓글을 캡처했고,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해당 글과 함께 게재된 악성 댓글 캡처에는 최근 부친상을 당한 강풀 씨를 향해, 고인을 모욕하고 욕설을 남긴 댓글들이 이목을 집중케 했습니다.
한편, 그룹 블락비의 지코 씨는 자신의 사생팬을 향해 경고 멘트를 날렸습니다. 11일 자신의 SNS에 개인적인 공간을 침해하는 행위는 상대를 학대하는 거나 다름없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지코 씨는 과거에도 팬들의 숙소 침입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며 연예인에 대한 지나친 관심으로 그들의 숙소까지 찾아가는 일부 팬들의 행태를 꼬집은 바 있습니다.
소녀시대가 올 여름이 가기 전, 또 한 번 변신을 시도합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타이틀곡 'Lion Heart'와 'You Think'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는데요. 단체 티저 이미지는 물론 개별 화보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소녀시대는 오는 18, 19일 이틀 동안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정규 5집의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21일 '뮤직뱅크' 출연을 시작으로 정규 5집 활동을 시작합니다.
'테이큰' 시리즈의 배우 리암 니슨이 우리나라 영화의 출연을 결정해 화제입니다.
리암 니슨은 미국 맥아더 장군의 지휘 아래 실시된 인천상륙작전을 담은 전쟁 블록버스터, '인천상륙작전'에 맥아더 장군 역으로 캐스팅돼 오는 11월쯤 우리나라에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인데요.
당초 제작사 측은 미국에서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리암 니슨 본인이 한국에서 촬영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하죠.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영화 '포화 속으로' 등을 연출했던 이재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또 다른 주연으로는 배우 이정재, 현빈, 이범수 씨 등이 물망에 올라 내년 6월 25일 '한국전쟁 기념일'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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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3 08: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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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려드리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옥유정 기자 나와 있습니다.
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영화 '암살'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 소설가가 자신의 책 내용과 영화가 상당히 유사하다며 100억 원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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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천만 관객 동원을 눈앞에 둔 영화 '암살'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면서 법정에까지 가게 됐습니다.
소설가 최종림 씨는 영화 '암살'이 자신의 소설 '코리안 메모리즈'를 표절했다며, 지난 10일 최동훈 감독과 제작사 및 배급사를 상대로 100억 원 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최종림 씨는 여성 저격수가 주인공이며 김구 선생이 암살단을 보내 친일파를 제거하는 점에서 자신의 소설을 표절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제작사 측은 '암살 작전'은 널리 알려진 항일투쟁 방식으로 소설과 영화는 유사점이 없다고 반박하는 상황입니다.
또 최 씨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를 비롯해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종림 씨는 영화 '암살' 상영을 즉각 중단시켜달라며 상영 금지 가처분 신청도 냈는데요, 가처분 심문은 오늘 오후 열릴 예정입니다.
늘어나는 악성 댓글에 스타들이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아이돌 그룹 '카라', '레인보우'의 소속사 DSP미디어가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누리꾼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지난 10일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DSP미디어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커뮤니티 등에 무분별한 허위 사실을 퍼뜨리고 인신공격을 하는 누리꾼을 찾아낼 것이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웹툰 작가 강풀 씨도 악성 댓글 퇴치에 나섰습니다.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악성 댓글을 캡처했고,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해당 글과 함께 게재된 악성 댓글 캡처에는 최근 부친상을 당한 강풀 씨를 향해, 고인을 모욕하고 욕설을 남긴 댓글들이 이목을 집중케 했습니다.
한편, 그룹 블락비의 지코 씨는 자신의 사생팬을 향해 경고 멘트를 날렸습니다. 11일 자신의 SNS에 개인적인 공간을 침해하는 행위는 상대를 학대하는 거나 다름없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지코 씨는 과거에도 팬들의 숙소 침입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며 연예인에 대한 지나친 관심으로 그들의 숙소까지 찾아가는 일부 팬들의 행태를 꼬집은 바 있습니다.
소녀시대가 올 여름이 가기 전, 또 한 번 변신을 시도합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타이틀곡 'Lion Heart'와 'You Think'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는데요. 단체 티저 이미지는 물론 개별 화보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소녀시대는 오는 18, 19일 이틀 동안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정규 5집의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21일 '뮤직뱅크' 출연을 시작으로 정규 5집 활동을 시작합니다.
'테이큰' 시리즈의 배우 리암 니슨이 우리나라 영화의 출연을 결정해 화제입니다.
리암 니슨은 미국 맥아더 장군의 지휘 아래 실시된 인천상륙작전을 담은 전쟁 블록버스터, '인천상륙작전'에 맥아더 장군 역으로 캐스팅돼 오는 11월쯤 우리나라에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인데요.
당초 제작사 측은 미국에서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리암 니슨 본인이 한국에서 촬영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하죠.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영화 '포화 속으로' 등을 연출했던 이재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또 다른 주연으로는 배우 이정재, 현빈, 이범수 씨 등이 물망에 올라 내년 6월 25일 '한국전쟁 기념일'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려드리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옥유정 기자 나와 있습니다.
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영화 '암살'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 소설가가 자신의 책 내용과 영화가 상당히 유사하다며 100억 원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건데요,
이 소식 먼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천만 관객 동원을 눈앞에 둔 영화 '암살'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면서 법정에까지 가게 됐습니다.
소설가 최종림 씨는 영화 '암살'이 자신의 소설 '코리안 메모리즈'를 표절했다며, 지난 10일 최동훈 감독과 제작사 및 배급사를 상대로 100억 원 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최종림 씨는 여성 저격수가 주인공이며 김구 선생이 암살단을 보내 친일파를 제거하는 점에서 자신의 소설을 표절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제작사 측은 '암살 작전'은 널리 알려진 항일투쟁 방식으로 소설과 영화는 유사점이 없다고 반박하는 상황입니다.
또 최 씨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를 비롯해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종림 씨는 영화 '암살' 상영을 즉각 중단시켜달라며 상영 금지 가처분 신청도 냈는데요, 가처분 심문은 오늘 오후 열릴 예정입니다.
늘어나는 악성 댓글에 스타들이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아이돌 그룹 '카라', '레인보우'의 소속사 DSP미디어가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누리꾼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지난 10일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DSP미디어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커뮤니티 등에 무분별한 허위 사실을 퍼뜨리고 인신공격을 하는 누리꾼을 찾아낼 것이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웹툰 작가 강풀 씨도 악성 댓글 퇴치에 나섰습니다.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악성 댓글을 캡처했고,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해당 글과 함께 게재된 악성 댓글 캡처에는 최근 부친상을 당한 강풀 씨를 향해, 고인을 모욕하고 욕설을 남긴 댓글들이 이목을 집중케 했습니다.
한편, 그룹 블락비의 지코 씨는 자신의 사생팬을 향해 경고 멘트를 날렸습니다. 11일 자신의 SNS에 개인적인 공간을 침해하는 행위는 상대를 학대하는 거나 다름없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지코 씨는 과거에도 팬들의 숙소 침입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며 연예인에 대한 지나친 관심으로 그들의 숙소까지 찾아가는 일부 팬들의 행태를 꼬집은 바 있습니다.
소녀시대가 올 여름이 가기 전, 또 한 번 변신을 시도합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타이틀곡 'Lion Heart'와 'You Think'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는데요. 단체 티저 이미지는 물론 개별 화보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소녀시대는 오는 18, 19일 이틀 동안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정규 5집의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21일 '뮤직뱅크' 출연을 시작으로 정규 5집 활동을 시작합니다.
'테이큰' 시리즈의 배우 리암 니슨이 우리나라 영화의 출연을 결정해 화제입니다.
리암 니슨은 미국 맥아더 장군의 지휘 아래 실시된 인천상륙작전을 담은 전쟁 블록버스터, '인천상륙작전'에 맥아더 장군 역으로 캐스팅돼 오는 11월쯤 우리나라에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인데요.
당초 제작사 측은 미국에서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리암 니슨 본인이 한국에서 촬영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하죠.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영화 '포화 속으로' 등을 연출했던 이재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또 다른 주연으로는 배우 이정재, 현빈, 이범수 씨 등이 물망에 올라 내년 6월 25일 '한국전쟁 기념일'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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