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원 등 “롯데 불매운동 계속”
입력 2015.08.13 (09:44)
수정 2015.08.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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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롯데그룹을 상대로 불매 운동을 시작한 금융소비자원와 소상공인연합회가 서로 연대해, 롯데 불매 운동을 기한 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소원과 소상공인연합회는 그제 신동빈 회장의 사과에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을 구체적 방안이 언급되지 않아 실망스러웠다며, 롯데 불매 운동을 이어가고, 다음 주엔 연대 집회도 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금소원은 지난 4일 롯데그룹 전 계열사를 겨냥한 불매 운동을 선언했고, 소상공인연합회도 지난 10일 롯데카드 가맹 해지와 롯데마트 제품 불매 운동 등을 시작했습니다.
금소원과 소상공인연합회는 그제 신동빈 회장의 사과에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을 구체적 방안이 언급되지 않아 실망스러웠다며, 롯데 불매 운동을 이어가고, 다음 주엔 연대 집회도 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금소원은 지난 4일 롯데그룹 전 계열사를 겨냥한 불매 운동을 선언했고, 소상공인연합회도 지난 10일 롯데카드 가맹 해지와 롯데마트 제품 불매 운동 등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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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소비자원 등 “롯데 불매운동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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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3 09:44:49
- 수정2015-08-13 10:01:07
최근 롯데그룹을 상대로 불매 운동을 시작한 금융소비자원와 소상공인연합회가 서로 연대해, 롯데 불매 운동을 기한 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소원과 소상공인연합회는 그제 신동빈 회장의 사과에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을 구체적 방안이 언급되지 않아 실망스러웠다며, 롯데 불매 운동을 이어가고, 다음 주엔 연대 집회도 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금소원은 지난 4일 롯데그룹 전 계열사를 겨냥한 불매 운동을 선언했고, 소상공인연합회도 지난 10일 롯데카드 가맹 해지와 롯데마트 제품 불매 운동 등을 시작했습니다.
금소원과 소상공인연합회는 그제 신동빈 회장의 사과에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을 구체적 방안이 언급되지 않아 실망스러웠다며, 롯데 불매 운동을 이어가고, 다음 주엔 연대 집회도 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금소원은 지난 4일 롯데그룹 전 계열사를 겨냥한 불매 운동을 선언했고, 소상공인연합회도 지난 10일 롯데카드 가맹 해지와 롯데마트 제품 불매 운동 등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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