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미군 장성 “IS, 세력 확대 중…실질적 위협 우려”
입력 2015.08.14 (03:52)
수정 2015.08.14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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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파 무장반군 이슬람국가, IS가 이라크와 시리아에 이어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세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아프간 주둔 미군 장성이 밝혔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주둔 중인 윌슨 쇼프너 준장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 국방부 기자단과의 화상 브리핑에서 아프간의 IS 조직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앞으로 좀 더 심각한 위협으로 부상할 잠재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쇼프너 준장은 또 IS가 세력을 조금씩 확대해 가면서 아프간 반군인 탈레반과도 충돌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주둔 중인 윌슨 쇼프너 준장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 국방부 기자단과의 화상 브리핑에서 아프간의 IS 조직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앞으로 좀 더 심각한 위협으로 부상할 잠재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쇼프너 준장은 또 IS가 세력을 조금씩 확대해 가면서 아프간 반군인 탈레반과도 충돌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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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 미군 장성 “IS, 세력 확대 중…실질적 위협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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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4 03:52:18
- 수정2015-08-14 07:37:36
수니파 무장반군 이슬람국가, IS가 이라크와 시리아에 이어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세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아프간 주둔 미군 장성이 밝혔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주둔 중인 윌슨 쇼프너 준장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 국방부 기자단과의 화상 브리핑에서 아프간의 IS 조직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앞으로 좀 더 심각한 위협으로 부상할 잠재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쇼프너 준장은 또 IS가 세력을 조금씩 확대해 가면서 아프간 반군인 탈레반과도 충돌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주둔 중인 윌슨 쇼프너 준장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 국방부 기자단과의 화상 브리핑에서 아프간의 IS 조직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앞으로 좀 더 심각한 위협으로 부상할 잠재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쇼프너 준장은 또 IS가 세력을 조금씩 확대해 가면서 아프간 반군인 탈레반과도 충돌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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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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