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 소나기…연휴 한낮 더위

입력 2015.08.14 (06:13) 수정 2015.08.1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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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나들이 계획 많이 세우셨을텐데요.

연휴 동안 대체로 맑은 날씨 예상되고 낮 기온도 30도 안팎으로 야외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다만, 오늘과 일요일인 모레 내륙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전 11시를 기해 남부 일부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겠고 한낮에 서울 31 광주 32도 대구 33도까지 오르겠고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한 경기와 강원 충북과 영남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경기도와 강원도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고 곳곳에 안개가 껴있습니다.

해남의 가시거리가 200m 밖에 되지 않은데요.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안개는 낮이 되면서 걷히겠고 내륙 곳곳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22.8도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낮은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대구 33도 등 30도를 웃돌면서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m로 일겠고 서해와 남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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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륙 소나기…연휴 한낮 더위
    • 입력 2015-08-14 06:14:29
    • 수정2015-08-14 06:53:43
    뉴스광장 1부
광복절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나들이 계획 많이 세우셨을텐데요.

연휴 동안 대체로 맑은 날씨 예상되고 낮 기온도 30도 안팎으로 야외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다만, 오늘과 일요일인 모레 내륙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전 11시를 기해 남부 일부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겠고 한낮에 서울 31 광주 32도 대구 33도까지 오르겠고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한 경기와 강원 충북과 영남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경기도와 강원도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고 곳곳에 안개가 껴있습니다.

해남의 가시거리가 200m 밖에 되지 않은데요.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안개는 낮이 되면서 걷히겠고 내륙 곳곳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22.8도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낮은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대구 33도 등 30도를 웃돌면서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m로 일겠고 서해와 남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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