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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이, 괴물 로저스의 한화 상대 역전타!
입력 2015.08.16 (21:28) 수정 2015.08.16 (22:19)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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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삼성이 괴물투수로 불리는 로저스가 등판한 한화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돌아온 박한이가 권혁을 상대로 해결사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뉴욕 양키스 시절 로저스는 추신수에게 시속 150km 빠른 공을 던지다 홈런을 맞은 적이 있습니다.

경기전 삼성 류중일 감독은 공보고 공치기라며 이같은 빠른 공을 정공법으로 대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로저스는 뜻밖에도 강속구 대신 변화구를 주무기로 택했습니다.

홈 플레이트 위에서 휘는 변화무쌍한 공에 삼성 타선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특히 3할 4푼대 타율의 특급 새내기 구자욱을 2차례나 삼진으로 돌려 세우며 매이닝 탈삼진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3경기 연속 완투에 도전했던 로저스는 8회 삼성의 저력에 흔들렸습니다.

타석에서 인사를 할 정도로 절친인 나바로에 4대 2로 추격당하는 적시타를 맞고 결국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삼성은 로저스를 구원한 권혁을 상대로 밀어내기 볼넷을 얻은 뒤 돌아온 해결사 박한이가 역전 2타점 결승타를 터뜨렸습니다.

삼성은 6대 5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2위권과의 격차를 4경기 반으로 벌렸습니다.

<인터뷰> 박한이(삼성)

kt의 오정복은 친정팀을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고, 잠실 등 3경기는 폭우로 연기됐습니다.

특히 한여름의 겨울왕국을 연상케하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만끽했던 잠실을 찾은 팬들은 아쉬움에 발길을 돌렸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 박한이, 괴물 로저스의 한화 상대 역전타!
    • 입력 2015-08-16 21:30:45
    • 수정2015-08-16 22:19:47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야구 삼성이 괴물투수로 불리는 로저스가 등판한 한화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돌아온 박한이가 권혁을 상대로 해결사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뉴욕 양키스 시절 로저스는 추신수에게 시속 150km 빠른 공을 던지다 홈런을 맞은 적이 있습니다.

경기전 삼성 류중일 감독은 공보고 공치기라며 이같은 빠른 공을 정공법으로 대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로저스는 뜻밖에도 강속구 대신 변화구를 주무기로 택했습니다.

홈 플레이트 위에서 휘는 변화무쌍한 공에 삼성 타선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특히 3할 4푼대 타율의 특급 새내기 구자욱을 2차례나 삼진으로 돌려 세우며 매이닝 탈삼진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3경기 연속 완투에 도전했던 로저스는 8회 삼성의 저력에 흔들렸습니다.

타석에서 인사를 할 정도로 절친인 나바로에 4대 2로 추격당하는 적시타를 맞고 결국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삼성은 로저스를 구원한 권혁을 상대로 밀어내기 볼넷을 얻은 뒤 돌아온 해결사 박한이가 역전 2타점 결승타를 터뜨렸습니다.

삼성은 6대 5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2위권과의 격차를 4경기 반으로 벌렸습니다.

<인터뷰> 박한이(삼성)

kt의 오정복은 친정팀을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고, 잠실 등 3경기는 폭우로 연기됐습니다.

특히 한여름의 겨울왕국을 연상케하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만끽했던 잠실을 찾은 팬들은 아쉬움에 발길을 돌렸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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