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세상에서 가장 불만 많은 아기

입력 2015.08.17 (06:51) 수정 2015.08.1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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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다리에 기대앉아있는 아기!

무슨 기분 나쁜 일이라도 있는 건지, 얼굴을 잔뜩 찌푸리고 계속 불만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아기를 웃게 하려고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는 엄마!

슬쩍 장난을 걸거나 찌푸린 얼굴을 가볍게 펴주기도 하고, 일부로 입꼬리를 활짝 올려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기의 미간 주름은 좀처럼 펴질 기세가 안 보이죠?

엄마의 웃음소리를 듣고 살짝 미소를 보여주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또다시 인상파로 돌아가는 아기!

대체 뭐가 그토록 불만인 건지.

이럴 때면 아기도 말을 할 줄 알았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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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세상에서 가장 불만 많은 아기
    • 입력 2015-08-17 06:45:16
    • 수정2015-08-17 06: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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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다리에 기대앉아있는 아기!

무슨 기분 나쁜 일이라도 있는 건지, 얼굴을 잔뜩 찌푸리고 계속 불만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아기를 웃게 하려고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는 엄마!

슬쩍 장난을 걸거나 찌푸린 얼굴을 가볍게 펴주기도 하고, 일부로 입꼬리를 활짝 올려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기의 미간 주름은 좀처럼 펴질 기세가 안 보이죠?

엄마의 웃음소리를 듣고 살짝 미소를 보여주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또다시 인상파로 돌아가는 아기!

대체 뭐가 그토록 불만인 건지.

이럴 때면 아기도 말을 할 줄 알았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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