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회의원 정수 300명 유지 합의

입력 2015.08.19 (09:40) 수정 2015.08.19 (10: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기 내년 4월 총선에서 선출할 국회의원 정수를 현행 3백 명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선거구 획정위가 상당한 재량권을 가지고 지역구 의석 수를 조정하게 하겠다면서, 내일쯤 선거구 획정 기준안이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선거 운동 기간, 지역감정 조장 발언은 최대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처벌을 하고, 인터넷 언론사 홈페이지에 후보자나 정당 관련 글을 게시할 때 실명인증을 폐지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도 의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야, 국회의원 정수 300명 유지 합의
    • 입력 2015-08-19 09:41:13
    • 수정2015-08-19 10:01:55
    930뉴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기 내년 4월 총선에서 선출할 국회의원 정수를 현행 3백 명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선거구 획정위가 상당한 재량권을 가지고 지역구 의석 수를 조정하게 하겠다면서, 내일쯤 선거구 획정 기준안이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선거 운동 기간, 지역감정 조장 발언은 최대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처벌을 하고, 인터넷 언론사 홈페이지에 후보자나 정당 관련 글을 게시할 때 실명인증을 폐지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도 의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