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 같은 사진’이 품은 대자연의 경이
입력 2015.08.22 (06:53)
수정 2015.08.2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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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세기 사진의 역사에서 최고의 풍경 사진가로 손꼽히는 안셀 아담스의 주옥 같은 작품들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사진에 담긴 경이로운 대자연의 모습을 함께 만나보시죠.
김 석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잔잔하고 고요한 호수 너머로 빛나는 아침 햇살을 머금은 눈 덮인 산의 비경.
그 황홀한 빛이 신비로움을 더합니다.
동 터오는 들판 너머로 장엄한 기세를 뽐내는 석산.
사진이라고는 믿기 힘든 이 놀라운 풍경은, 세계적인 IT 기업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유일하게 자신의 방에 걸어 둘 정도로 아끼는 작품이었습니다.
사진을 예술의 반열에 올려 놓은 첫 번째 사진가, 20세기 풍경 사진의 전설로 불리는 안셀 아담스.
새벽이나 해질 무렵 오랜 기다림 끝에 그가 포착해 낸 풍경은 대자연의 가장 찬란하고 극적인 순간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사진 속에서, 나무 한 그루, 돌 하나도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빛을 발합니다.
<인터뷰> 사라 아담스(손녀) :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한국의 관람객들이 자연을 체험하면서 영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 평생 장엄하고 숭고한 자연을 흑백사진에 담아낸 안셀 아담스가 직접 고르고 인화한 풍경 사진 72점이 국내에 처음 선보입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20세기 사진의 역사에서 최고의 풍경 사진가로 손꼽히는 안셀 아담스의 주옥 같은 작품들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사진에 담긴 경이로운 대자연의 모습을 함께 만나보시죠.
김 석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잔잔하고 고요한 호수 너머로 빛나는 아침 햇살을 머금은 눈 덮인 산의 비경.
그 황홀한 빛이 신비로움을 더합니다.
동 터오는 들판 너머로 장엄한 기세를 뽐내는 석산.
사진이라고는 믿기 힘든 이 놀라운 풍경은, 세계적인 IT 기업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유일하게 자신의 방에 걸어 둘 정도로 아끼는 작품이었습니다.
사진을 예술의 반열에 올려 놓은 첫 번째 사진가, 20세기 풍경 사진의 전설로 불리는 안셀 아담스.
새벽이나 해질 무렵 오랜 기다림 끝에 그가 포착해 낸 풍경은 대자연의 가장 찬란하고 극적인 순간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사진 속에서, 나무 한 그루, 돌 하나도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빛을 발합니다.
<인터뷰> 사라 아담스(손녀) :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한국의 관람객들이 자연을 체험하면서 영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 평생 장엄하고 숭고한 자연을 흑백사진에 담아낸 안셀 아담스가 직접 고르고 인화한 풍경 사진 72점이 국내에 처음 선보입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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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화 같은 사진’이 품은 대자연의 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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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2 07:24:26
- 수정2015-08-22 07:59:31
<앵커 멘트>
20세기 사진의 역사에서 최고의 풍경 사진가로 손꼽히는 안셀 아담스의 주옥 같은 작품들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사진에 담긴 경이로운 대자연의 모습을 함께 만나보시죠.
김 석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잔잔하고 고요한 호수 너머로 빛나는 아침 햇살을 머금은 눈 덮인 산의 비경.
그 황홀한 빛이 신비로움을 더합니다.
동 터오는 들판 너머로 장엄한 기세를 뽐내는 석산.
사진이라고는 믿기 힘든 이 놀라운 풍경은, 세계적인 IT 기업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유일하게 자신의 방에 걸어 둘 정도로 아끼는 작품이었습니다.
사진을 예술의 반열에 올려 놓은 첫 번째 사진가, 20세기 풍경 사진의 전설로 불리는 안셀 아담스.
새벽이나 해질 무렵 오랜 기다림 끝에 그가 포착해 낸 풍경은 대자연의 가장 찬란하고 극적인 순간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사진 속에서, 나무 한 그루, 돌 하나도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빛을 발합니다.
<인터뷰> 사라 아담스(손녀) :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한국의 관람객들이 자연을 체험하면서 영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 평생 장엄하고 숭고한 자연을 흑백사진에 담아낸 안셀 아담스가 직접 고르고 인화한 풍경 사진 72점이 국내에 처음 선보입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20세기 사진의 역사에서 최고의 풍경 사진가로 손꼽히는 안셀 아담스의 주옥 같은 작품들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사진에 담긴 경이로운 대자연의 모습을 함께 만나보시죠.
김 석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잔잔하고 고요한 호수 너머로 빛나는 아침 햇살을 머금은 눈 덮인 산의 비경.
그 황홀한 빛이 신비로움을 더합니다.
동 터오는 들판 너머로 장엄한 기세를 뽐내는 석산.
사진이라고는 믿기 힘든 이 놀라운 풍경은, 세계적인 IT 기업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유일하게 자신의 방에 걸어 둘 정도로 아끼는 작품이었습니다.
사진을 예술의 반열에 올려 놓은 첫 번째 사진가, 20세기 풍경 사진의 전설로 불리는 안셀 아담스.
새벽이나 해질 무렵 오랜 기다림 끝에 그가 포착해 낸 풍경은 대자연의 가장 찬란하고 극적인 순간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사진 속에서, 나무 한 그루, 돌 하나도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빛을 발합니다.
<인터뷰> 사라 아담스(손녀) :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한국의 관람객들이 자연을 체험하면서 영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 평생 장엄하고 숭고한 자연을 흑백사진에 담아낸 안셀 아담스가 직접 고르고 인화한 풍경 사진 72점이 국내에 처음 선보입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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