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아이를 놀라게 한 거대 거미의 정체

입력 2015.08.25 (06:47) 수정 2015.08.25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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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듯한 입체감으로 순진한 꼬마 소녀를 감쪽같이 속인 거대 거미 그림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거실 바닥에서 커다란 거미를 발견한 꼬마 소녀!

이렇게 크고 무서운 거미는 처음 본 탓인지 잔뜩 겁을 먹고 거실을 왔다 갔다, 불안함을 감추지 못합니다.

아이를 놀라게 한 이 거미의 정체!

사실은 아이의 아빠이자 러시아 태생의 초상화가인 '스테판 팝스트'의 작품입니다.

그는 정교 하교 실감 나는 3D 아트 작품으로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얻었는데요.

그런 아빠의 작품 앞에서 딸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확인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큰 거미 '타란툴라'를 3D 아트로 그려냈습니다.

이내 용기가 생긴 듯 거미를 물리치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하는 꼬마 소녀!

어린아이가 아니라도 이 거미에는 깜빡 속을 수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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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아이를 놀라게 한 거대 거미의 정체
    • 입력 2015-08-25 06:41:19
    • 수정2015-08-25 06:52:0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듯한 입체감으로 순진한 꼬마 소녀를 감쪽같이 속인 거대 거미 그림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거실 바닥에서 커다란 거미를 발견한 꼬마 소녀!

이렇게 크고 무서운 거미는 처음 본 탓인지 잔뜩 겁을 먹고 거실을 왔다 갔다, 불안함을 감추지 못합니다.

아이를 놀라게 한 이 거미의 정체!

사실은 아이의 아빠이자 러시아 태생의 초상화가인 '스테판 팝스트'의 작품입니다.

그는 정교 하교 실감 나는 3D 아트 작품으로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얻었는데요.

그런 아빠의 작품 앞에서 딸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확인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큰 거미 '타란툴라'를 3D 아트로 그려냈습니다.

이내 용기가 생긴 듯 거미를 물리치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하는 꼬마 소녀!

어린아이가 아니라도 이 거미에는 깜빡 속을 수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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