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 올 상승분 모두 반납…하루 720조 원 증발
입력 2015.08.25 (10:27)
수정 2015.08.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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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최근 폭락으로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고 중국신문망이 보도했습니다.
올해 들어 9% 가까이 폭락장세를 보인 어제까지 상하이종합지수는 0.77% 하락했습니다.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것도 모자라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개별종목에서도 2천780개의 A주 종목 가운데 올해 이미 502개 종목 주가가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투자자당 평균 손실은 7만 7천800위안 천416만 원에 달했습니다.
올해 들어 9% 가까이 폭락장세를 보인 어제까지 상하이종합지수는 0.77% 하락했습니다.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것도 모자라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개별종목에서도 2천780개의 A주 종목 가운데 올해 이미 502개 종목 주가가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투자자당 평균 손실은 7만 7천800위안 천416만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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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증시 올 상승분 모두 반납…하루 720조 원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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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5 10:27:16
- 수정2015-08-25 11:04:20
중국 증시가 최근 폭락으로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고 중국신문망이 보도했습니다.
올해 들어 9% 가까이 폭락장세를 보인 어제까지 상하이종합지수는 0.77% 하락했습니다.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것도 모자라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개별종목에서도 2천780개의 A주 종목 가운데 올해 이미 502개 종목 주가가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투자자당 평균 손실은 7만 7천800위안 천416만 원에 달했습니다.
올해 들어 9% 가까이 폭락장세를 보인 어제까지 상하이종합지수는 0.77% 하락했습니다.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것도 모자라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개별종목에서도 2천780개의 A주 종목 가운데 올해 이미 502개 종목 주가가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투자자당 평균 손실은 7만 7천800위안 천416만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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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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