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간 태풍경보…최고 200㎜ 이상 비
입력 2015.08.25 (12:28)
수정 2015.08.2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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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제15호 태풍 '고니'가 북상하면서,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바람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동해안과 산간에 태풍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최고 2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강릉 중계차 연결합니다. 조연주 기자 !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강릉에서도 빗줄기가 점점 굵어지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파도가 거세져, 항구 방파제를 넘어올 정돕니다.
태풍 고니가 다가오면서, 조금 전인 낮 12시를 기해 강원 동해안과 산간 지역 동해 중부 전 해상에 태풍 경보가 발효됐습니다.
이곳에는 어제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설악산이 285밀리미터로 가장 많고 대관령 165.5 ,삼척 79 , 강릉 76 밀리미터 등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내일 낮까지 50에서 150밀리미터, 많은 곳은 200 밀리미터 이상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태풍 특보 속에 조업이 통제되면서, 동해안 어선 2,500 여 척이 항포구에 머물고 있고 설악산과 오대산 국립공원 입산도 통제됐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제15호 태풍 '고니'가 북상하면서,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바람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동해안과 산간에 태풍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최고 2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강릉 중계차 연결합니다. 조연주 기자 !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강릉에서도 빗줄기가 점점 굵어지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파도가 거세져, 항구 방파제를 넘어올 정돕니다.
태풍 고니가 다가오면서, 조금 전인 낮 12시를 기해 강원 동해안과 산간 지역 동해 중부 전 해상에 태풍 경보가 발효됐습니다.
이곳에는 어제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설악산이 285밀리미터로 가장 많고 대관령 165.5 ,삼척 79 , 강릉 76 밀리미터 등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내일 낮까지 50에서 150밀리미터, 많은 곳은 200 밀리미터 이상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태풍 특보 속에 조업이 통제되면서, 동해안 어선 2,500 여 척이 항포구에 머물고 있고 설악산과 오대산 국립공원 입산도 통제됐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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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산간 태풍경보…최고 200㎜ 이상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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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5 12:31:38
- 수정2015-08-25 13:20:34
<앵커 멘트>
제15호 태풍 '고니'가 북상하면서,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바람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동해안과 산간에 태풍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최고 2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강릉 중계차 연결합니다. 조연주 기자 !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강릉에서도 빗줄기가 점점 굵어지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파도가 거세져, 항구 방파제를 넘어올 정돕니다.
태풍 고니가 다가오면서, 조금 전인 낮 12시를 기해 강원 동해안과 산간 지역 동해 중부 전 해상에 태풍 경보가 발효됐습니다.
이곳에는 어제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설악산이 285밀리미터로 가장 많고 대관령 165.5 ,삼척 79 , 강릉 76 밀리미터 등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내일 낮까지 50에서 150밀리미터, 많은 곳은 200 밀리미터 이상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태풍 특보 속에 조업이 통제되면서, 동해안 어선 2,500 여 척이 항포구에 머물고 있고 설악산과 오대산 국립공원 입산도 통제됐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제15호 태풍 '고니'가 북상하면서,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바람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동해안과 산간에 태풍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최고 2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강릉 중계차 연결합니다. 조연주 기자 !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강릉에서도 빗줄기가 점점 굵어지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파도가 거세져, 항구 방파제를 넘어올 정돕니다.
태풍 고니가 다가오면서, 조금 전인 낮 12시를 기해 강원 동해안과 산간 지역 동해 중부 전 해상에 태풍 경보가 발효됐습니다.
이곳에는 어제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설악산이 285밀리미터로 가장 많고 대관령 165.5 ,삼척 79 , 강릉 76 밀리미터 등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내일 낮까지 50에서 150밀리미터, 많은 곳은 200 밀리미터 이상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태풍 특보 속에 조업이 통제되면서, 동해안 어선 2,500 여 척이 항포구에 머물고 있고 설악산과 오대산 국립공원 입산도 통제됐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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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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